잡동사니

2015년 신라의 달밤 165리 걷기대회 - 66km 완보(完步)

HL5FXP (玄心) 2015. 11. 1. 20:24

2015년 신라의 달밤 165리 걷기대회

행사일시 : 2015.10.31(토) 16시 ~ 2015.11.01(일) 16시
접수기간 : 2015.05.01(금) 09시 ~ 2015.10.17(토) 24시

 

 

 

 

 

신라의 달밤 165리 걷기 대회 공식 웹 사이트 http://www.kjlove.kr/

 

 

 

 

 

                        2015년 10월30일 대회 사무국에서 온 내용  

 

 

 

 

 

                        10월30일 ~ 11월1일 대회 참석 및 결과  

 

행사본부가 위치한 경주 황성공원 도착

 

 

 

대회본부

 

 

 

 

대회본부에서 수령 한 물품들 - 사진에는 누락되었는데 후레쉬 겸 붉은색 점멸등도 같이 지급되었음

 

 

 

개막식 공식 행사에 앞서 대회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여흥 진행 중

 

 

 

여흥을 즐기고 있는 대회 참석자들

 

 

 

출발 전 한 장

 

 

 

19시30분 출발을 위해 대기 중인 참석자들 - 66km 참가자가 먼저 출발 후 시차를 두고 30km 참가자가 출발

- 시간 기록을 하는 대회가 아니기에 출발 순서는 대회 결과와 무관

 

 

 

보문호수를 향 해 줄지어 가는 모습

 

 

 

동궁원이라고 하는 것 같았는데 확인 필요

 

 

 

 

 

 

보문단지 H호텔 부근에서 66km / 30km 참가자의 진행 방향 분리

 

 

 

 

 

 

 

 

 

추령 백년찻집 - 전체 66km 중 약 25km 경과지점에 위치  

 

추령 백년찻집 관련하여  2015329일자 경주 토함산(吐含山) ~ 포항 운제산(雲梯山) 종주 기록도 참조 요망

 

 

여기를  http://blog.daum.net/hl5fxp/18348980  클릭 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기 백년찻집에서 야식(라면)을 제공 받았음

 

 

 

제공받은 라면 - 춥기도 하고 시장하기도 해서 맛 있게 먹었음

 

여기 추령 백년찻집이 앞에서 언급했듯 전체 구간의 약 1/3 지점이다 보니 야식 후 대회를 중도 포기하는 사람이

상당수 등장 - 포기자들은 대회구간을 순회하는 버스가 대회본부로 이송

 

 

 

장항리 약 32km 지점 - 꿀차와 감귤을 대접 받았음

여기서도 중도 포기자 상당수 등장

 

 

 

 

 

 

 

39km 토함산 삼거리 체크 포인트에서 석굴암 주차장 가는 도중

- 대회를 마치고 와서 하는 이야기지만 참으로 멀고도 먼 40km 였음

 

 

 

석굴암 주차장

- 여기서 아침식사로 국밥을 제공 받았음(맛은 별로 ^^)

 

 

 

석굴암 주차장에서 일출을 기대했으나 날이 흐려 꽝

 

 

 

석굴암 주차장 종각 - 종각 뒤편 좌측으로 불국사 방면 하산로(下山路)가

 

석굴암과 불국사 관련 내용은 2015228일자 경주 토함산 산행기록을 참조 바랍니다.

여기를  http://blog.daum.net/hl5fxp/18348972   클릭

 

 

 

석굴암 주차장에서 불국사로 가는 길

 

 

 

불국사 일주문

경주 달빛 대회 참석자는 불국사를 경유하여 진행하게 되 있었기 경내로 진입 - 입장료는 당연 면제

 

 

 

청운교 및 백운교(국보 제23호) - 이곳 역시 오늘은 주마간산(走馬看山) 

 

 

 

돌 의자에 대회 참석자가 누워서 휴식 중

本人도 역시 그랬지만 조금이라도 쉴만 한 곳이 있으면 체면 따지지 않고 누구나 저런 식으로..

 

 

 

 

 

 

 

 

 

이 지점부터 대회 종점까지는 비교적 주변 풍광이 수려했기 조금 덜 지루했음

 

 

 

 

 

 

 

근육통을 예방한다는 바나나와 막걸리를 제공 중

 

 

 

평소 한 술 하는 본인이지만 산행 중에는 알콜류를 섭취 안하는데다 그걸 떠나서 밤새 잠 한숨 못자고 피곤한 상태에서

아직 10km나 남았는데 막걸리는 언감생심(焉敢生心), 바나나로 만족

 

 

 

 

바닥이 푹신하여 피곤한 발바닥에 많은 도움이

 

 

 

 

 

 

 

 

 

 

 

 

 

 

 

 

 

 

 

 

 

 

 

 

첨성대 - 이곳 역시 주마간산으로 통과

여기를 지나면 마지막 체크 포인트인 대릉원 인지라 걸음이 바쁠 수 밖에

 

 

 

배낭에 매달고 다녔던 배번을 떼어와 완보메달과 함께 대회본부에서 기념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