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자 : 2018년 8월26일(日) ~ 8월27일(月)
-,2018년도 제32차 산행
■ 산행지 : 일본 가나가와켄(神奈川県) 단자와산(丹沢山/1567m)
■ 산행자 : HL5FXP 외 4명(*고교동문들과 함께)
■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20.1km/13시간29분) : 제1일차(12.1km/8시간04분) + 제2일차(10.0km/5시간25분)
단자와산 GPS 실측 궤적
단자와산 산행 참고도(참고도 상의 번호는 本人이 임의로 표기 한 것임)
①야비츠토우게에서 출발 ⑨토우노다케를 경유 ⑪단자와산 정상에 위치 한 미야마산장에서 숙박 후
다음 날 다시 ⑨토우노다케로 回歸하여 이후 ⑮오쿠라로 하산
단자와산 프로파일(GPS 실측치)
단자와산 주변 지역 일기예보
단자와산 고도별 예상기온표를 보고 선선한 가을날씨를 예상했으나
실제 체감 결과는 아주 습하고 무더워서 한마디로 고전(苦戰)
◎제1일차/8월26일
■ 산행코스 : 야비츠토우게(ヤビツ峠バス) ~ 후지미바시(富士見橋) ~ 니노토우(二ノ塔) ~ 산노토우(三ノ塔)
~ 가라쓰오야마(烏尾山) ~ 교자가다케(行者ヶ岳) ~ 신다이니찌(新大目) ~ 토우노다케(塔ノ岳)
~ 단자와산(丹沢山)/미야마산소우(みやま山莊)
■ 산행거리 : 12.1km(※GPS 측정치)
■ 산행시간 : 산행시작 10시18분 - 산행종료 18시22분(※8시간04분)
-,1018 : 야비츠토우게빠스데이(ヤビツ峠バス停)
-,1039 : 후지미바시(富士見橋)
-,1211 : △니노토우(二ノ塔/1144m) ~ 여기서 1245까지 점심식사
-,1305 : △산노토우(三ノ塔/1205m)
-,1347 : △가라쓰오야마(烏尾山/1136m)
-,1423 : △교자가다케(行者ヶ岳/1180m)
-,1542 : △신다이니찌(新大日/1320m)
-,1605 : 키노마타고야(木ノ又小屋/1396m)
-,1642 : △토우노다케(塔ノ岳/1491m)/손부쯔산소우(尊仏山荘) - 여기서 1654까지 휴식
-,1822 : ▲단자와산(丹沢山/1567m)/미야마산소우(みやま山莊) - 여기서 숙박
호텔에서 산행 들머리가 될 야비츠토우게까지 사전 검색 한 시간표대로 정확하게 이동
위 이동 시간표는 Yahoo Japan 路線情報 https://transit.yahoo.co.jp/ 기능을 이용 검색
버스 타는 곳 (남쪽 - 북쪽)
산행 들머리인 야비츠토우게로 가는 버스는 북쪽 출구로 나가 4번 정류장에서 승차
4번 정류장, 산행 들머리인 야비츠토우게(ヤビツ峠)로 가는 버스는 泰21 임을 확인 가능
조난을 대비하여 산행자 카드를 작성 보관 하는 함
- 일본에서는 어느 정도 규모 있는 산이라면 입구 어딘가에 어김없이 이런 카드 함이 존재
야비츠토우게로 가는 泰21번 버스
이번 산행의 들머리인 야비츠토우게 버스정류소 도착
여기보이는 계단 길로 진행하면 단자와 산이 아니고 오야마(大山/1252m)로 가게 됨
본격적인 산행 전 단체(?) 사진 한 장....총 다섯 명이 동행이었는데 사진에는 촬영자 누락
단자와오미테오네(丹沢表尾根) 방면으로 가려면
여기서부터 1.5km 전방에 있는 후지미바시(富士見橋)를 건너 좌회전(左折/사세츠)하라는 팻말
*尾根(오네) = 능선, 산등성이
본격적인 산행 들머리가 될 후지미바시(富士見橋)까지는 야비츠토우게 버스정류소에서 이렇게 포장도로를 따라
약 1.5km 진행 필요
후지미바시(富士見橋)라고 하기에 뭔가 거창한 다리가 있을 줄 알았더니....
일본 특유의 히라가나(平仮名/ひらがな)로 후지미바시(ふじみばし)라고 쓰여 있음
가을 날씨 같이 선선할 줄 알고 약간 두터운 긴팔 옷을 입었는데 이 덕분에 땀 깨나 흘렸음
여기서 1차 목표지인 토우노다케(塔ノ岳)까지 6.2km
Omote ridge = 오모테오네(表尾根尾根)/오모테능선
긴급 시에는 위의 번호를 통보 해 달라고 .... 하다노(泰野)경찰서/소방서
무엇인가 건물(대피소 - ?)이 있었던 흔적
일본 사슴(니뽄시카/ニホンジカ)이 나무(껍데기)를 마구 먹어치우는지라 철망을 둘러놓았음
니노토우(二ノ塔/1144m) 도착 - 여기서 점심식사
그늘을 찾아서 앉다 보니 이산가족이 되 버렸음 ^^
멀리 언덕배기에 산노토우규요우죠(三ノ塔休養所)가 보이고 하늘에는 패러글라이더도 보임
산노토우규요우죠(三ノ塔休養所) - 무인산장(無人山莊) 이었음
무인산장 내부 모습
아사기마다라(アサギマダラ) = 왕나비
산노토우(三ノ塔/1205m)
가라쓰오야마(烏尾山) 방면으로 진행하다 되돌아본 산노토우규요우죠(三ノ塔休養所) 정경
가라쓰오야마(烏尾山/1136m) - 직역하면 "까마귀 꼬리" 산 ?
가라쓰오산소우(烏尾山莊)
교자다케(行者岳/1180m)
신다이니찌챠야(新大日茶屋)
신다이니찌(新大日/1320m)
키노마타고야(木ノ又小屋/1396m)
여기 키노마타고야도 영업중지 상태였지만 때 마침 빗물(雨水)를 모아 놓은 드럼통이 있기에 그 물을 음용(飮用) 중
- 장구벌레가 몇 마리보이긴 했지만 생각보다 물이 달고 시원했음(元曉大師는 해골바가지 물도.. ^^)
- 같이 한 일행들은 꺼림칙하다고 처음에 안 마시려고 했지만 조난(遭難)됐다고 가정 해 보라니 모두 벌컥벌컥
드디어 토우노다케(塔ノ岳/1491m)가 보이기 시작
토우노다케(塔ノ岳/1491m) 도착 - 일본인들은 단자와 산까지 진행하지 않고 거의 대부분 여기 토우노다케에서 하산
토우노다케 정상에서의 인증 샷은 내일 下山 길에 하는 것으로 하고 걸음을 재촉
단자와산 정상의 미야마산소우(みやま山莊)를 숙소로 예약한데다가 시간이 많이 늦었기에 여기 손부쯔산소우
(尊仏山荘)에서는 물만 사서 마시고(500ml 한 병에 400엔) Leader 입장이었던지라 바로 단자와산 정상으로
일행 보다 먼저 출발 - 저녁식사와 잠자리 확보를 위해
미즈야(水場)/샘터까지 0.3km - 왕복 600m(에구, 돈 주고 사먹는 것으로 ^^)
단자와산 가는 길
히다카(日高/1461m) -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음?
이 植生保護柵(식생보호책)은 능선 일대의 자연 재생사업 일환으로 가나자와 현에서 설치 관리 중..
※植生 : 어떤 구역(區域)에서 생활(生活)하고 있는 식물(植物)의 집단(集團)
단자와산 0.9km
일본 최고봉 후지산(富士山/3776m)이 또렷이 보임
(참고)
2015년 8월 후지산 산행 기록은 여기 http://blog.daum.net/hl5fxp/18349012 클릭 참조
이제 100m ^^
단자와산(丹沢山/1567m) 정상 - 인증 샷은 내일하는 것으로
단자와산(丹沢山/1567m) 정상의 미야마산소우(みやま山莊)에 도착
- 나머지 일행이 올 때까지 접수(인적사항, 하산계획, 숙식 대 지불 - 숙박 및 석식/조식 포함 8,000엔/人)를 하고
저녁 식사시간이 한참 지났지만 오늘 숙박자는 사전 예약 한 우리 일행(5명)밖에 없기에 편의를 봐 주겠다부터
화장실이 어디고 잠 잘 곳은 어디며 등산 스틱은 밖에다, 소등(消燈)은 20시30분, 내일 아침 식사는 05시30분....
그 사이 땀에 젖은 옷도 갈아입고 이러고 있는데 18시50분에 드디어 일행 모두가 낙오 없이 전부 도착 !!
밥과 국(미소시루/왜 된장국)은 자유 배식/한국에서 들고 간 ‘쐬주’(빨강 뚜껑 ^^)와 산장에서 구입 한 맥주로 '소맥'
산장 시설은 깨끗했고 식사도 맛있었으며 물도 토우노다케의 손부쯔산소우(尊仏山荘)에서는 한 병(500ml)에 400엔
이었는데 미야마산소우에서는 같은 물 임에도 한 병에 300엔
(산장지기도 손부쯔는 '산 도둑놈' 인상이었는데 여기 미야마는 노련한 '산꾼' 인상이었음)
한 밤중에는 기온이 13도까지 떨어지는 바람에 두터운 이불을 덮어야 했음
산장 숙박 시 하나 아쉬웠던 점은 電力 사정 때문에 야간 조명은 석유 호롱(oil lamp)을 이용하던데 이것이 불완전
연소하여서인지 실내공기가 매우 탁 해져서 아침에 모두들 두통을 호소(날이 추워 창문을 열어 미쳐 환기 할 생각을
못 했음) - 제1일차 산행기록 .끝. (제2일차로 이어집니다)
◎제2일차/8월27일
■ 산행코스 : 단자와산(丹沢山)/미야마산소우(みやま山莊) ~ 토우노다케(塔ノ岳) ~ 긴히야시(金冷シ)
~ 하나다테산소우(花立山莊) ~ 호리야마노이에(堀山の家) ~ 코마도메차야(駒止茶屋)
~ 미하라시차야(見晴茶屋) ~ 오쿠라(大倉)
■ 산행거리 : 10.0km(※GPS 측정치)
■ 산행시간 : 산행시작 06시33분 - 산행종료 11시58분(※5시간25분)
-,0633 : 단자와산(丹沢山)/미야마산소우(みやま山莊)
-,0753 : 토우노다케(塔ノ岳/1491m) ~ 여기서 0805까지 휴식
-,0843 : 하나다테산소우(花立山莊/약 1317m)
-,0934 : 호리야마노이에(堀山の家/약 969m)
-,1018 : 코마도메차야(駒止茶屋/905m)
-,1101 : 미하라시차야(見晴茶屋/약 832m)
-,1158 : 오쿠라바쓰데이(大倉バス停/320m)
제2일차 산행 시작
下山하기 전에 단자와산 정상 인증 샷을~
뒤로 후지산이 조망 됨
다시 토우노다케에 도착
오쿠라(大倉) 7.0km 방면으로 하산
하나다테산소우(花立山莊/약 1317m) 도착
쟈리(砂利) = 자갈이라는 의미(산행로 보수를 위해 준비 해 놓은 듯)
여기 하나다테산소우 역시 영업중지 상태
도심지가 보이기에 휴대전화를 켰더니 역시나 통화가 가능했음
오쿠라(大倉)부터 토우노다케(塔ノ岳)로 이어지는 오쿠라 능선은 오로지 나무와 돌계단, 급경사로 이루어지기에
통칭 "바보 능선"(빠가오네/バカ尾根)이라고 불린다고 하더니 진짜로.... ^^
호리야마노이에(堀山の家/약 969m) 앞의 벤치에서 휴식을..
호리야마노이에(堀山の家) - 이곳 역시 영업중지 상태
코마도메차야(駒止茶屋/905m) - 영업 중지 상태
담배꽁초 투기(投棄)는 산불의 원인
미하라시차야(見晴茶屋/약 832m) - 영업 중지
쓰레기는 가지고 돌아가 주세요
PEPSI COLA(ペプシコーラ) - 펩시콜라를 일본 특유의 가타가나(カタカナ/片仮名) 표기한 것이 흥미로워서 한 장
오쿠라능선 긴급표지 (No.0) - 토우노다케 정상이 No.42 이었으니 대략 150m 간격으로 설치되어 있는 듯
어떤 시설의 입구인지 모르겠음
고쿠데이고엔(国定公園)
국정공원(国定公園)은 일본의 공원 제도로, 자연공원법에 의거해 환경대신(장관 격)이 지정한 공원이다.
국립공원에 준하는 명승지로서, 국립공원이 나라의 직접 관리를 받는 데 반해, 국정공원은 도도부현(都道府県/
각 지방 자치단체)이 관리. 하지만, 국토축이나 도심부의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편의상 국정공원 지정을 준비하고
있는 경우(예: 기타큐슈 국정공원, 이비 세키가하라 양로 국정공원, 아이치 고원 국정공원 등)도 있기에 이것들을
국립공원에 준하는 명승지라고 하기는 어렵고, 자치단체에 따라 일관성이 없는 것이 현재 상황
이번 산행의 날머리인 오쿠라바쓰데이(大倉バス停/320m) 도착
단자와산 정상에서 하산 전에 날머리가 될 오쿠라(大倉)에서 가까운 기차역인 시부사와에키(渋沢駅)까지
30분 간격으로 버스가 다니는 것을 알고 있었던 데다 쉬엄쉬엄 천천히 내려와도 12시 전후가 될 것으로 알았기
점심 도시락을 준비하지 않았는데 역시나 12시 조금 전에 도착
12시22분 버스 승차 시 까지 약 20여 분 정도 여유가 있었기 화장실에서 세면도 하고 짐도 정리하는 여유를
가질 수 있었음
시부사와에키(渋沢駅)로 가는 시내버스 - 역 까지 약 15분 정도 소요
오다큐 시부사와에키(小田急 渋沢駅)
하코네소바(箱根そば)라는 음식점에서 점심식사를
새우튀김과 냉메밀국수로 점심을..
13시06분 신주쿠행 기차를 타고 도쿄로 이동 - 단자와산 제2일차 산행기록 .끝.
(山行後記)
올 여름 8월에도 작년(2017년)과 마찬가지로 고교동문들과 함께 일본 百名山을 하나 하고 왔는데 참고로
이번 산행은 제게 있어서는 57번째 日本山行이자 41번째 百名山(중복 2회 포함)이었습니다.
동문들과는 2009년 8월 일본 북알프스 시로우마다케(白馬岳/2932.2m)를 최초로 2016년 8월에는 남알프스의
호오잔(鳳凰山/2840m), 그리고 2017년 8월에는 중앙알프스의 최고봉인 기소고마가다케(木曽駒ケ岳/2956m)와
우츠기다케(空木岳/2864m)를 다녀왔었기 이번이 네 번째 동행이었습니다만 후배라 해도 還甲이 지난 친구들이라
....이제는 너나 할 것 없이 體力이 예전에 비해....
단자와산은 일본 산행 가이드북에 소개되어 있기를 도쿄에서 가장 가까운 百名山이기에 사시사철 찾는 사람이
많은 산이라고 되어 있었고 사전에 조사한 일기예보에는 현지 날씨(기온)가 초가을 같을 것이라고 되어 있었기
- 작년 8월 중앙알프스 산행 시에는 시종일관 바람막이를 입고 산행을 - 여름 복장이 아닌 가을 복장에 물은
현지 산장에서 보충(구입)할 요량으로 배낭을 꾸렸는데 실제로는 엄청나게 무더웠던 데다 그를 증명하듯 산을
찾는 사람들이 드물어서인지(여름 산행지로는 별로인 듯) 가이드북(& 산행지도)에 나와 있는 산장(山莊)들의
거의 전부가 영업을 하고 있지 않았기 급기야 장구벌레가 둥둥 떠다니는 빗물을 일행 모두가 달게 먹는 색다른
경험도 할 수 있었는데 비교할 것은 아니지만 元曉大師는 해골바가지 물을 자시고 大悟覺醒 하셨다건만 우리
일행은 산장 및 도쿄 호텔에서 보니 酒量만 늘어난 듯싶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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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 무관한 일반 사진)
8월25일(토)
대구에서 도쿄까지, 그리고 아사쿠사(센소지)
본인은 도쿄(東京)가 처음이 아니지만(아니 대충 잡아도 30번 정도는 갔지 싶음) 일행 중에는 몇 번 안 와본
사람도 있고 해서 호텔 체크인 후 아사쿠사(센소지)를 방문했는데 때 마침 퍼레이드(마쯔리)가
8월25일 대구공항
동경 나리타공항 - 항공기 도착 현황 판
대구 출발 팀과 서울(인천공항) 출발 팀 합류 - 서울 팀 항공편이 예정보다 1시간30분 가까이 연착
나리타공항에서 동경시내로 들어갈 때 Taxi는 비싸서 엄두가....그래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철도를
우리 일행은 나리타익스프레스(N'EX) 왕복 4,000엔짜리를 이용 - 표는 지하 1층 JR 서비스센터(미도리노마도구찌)
에서 구입 가능
3박을 했던 호텔 Lobby
아사쿠사
엄청난 소음(騷音)/음악소리가 들리고 경찰 병력이 배치되어 있기에 일본 극우세력이 데모하는 것으로 순간 착각
센소지
노포(老鋪) - Since 1856년
신주쿠 역 부근
8월28일(화)
도쿄 인근의 요코하마 관광,
일본 근대화를 위한 문물이 들어온 개항지로서 우리나라로 치면 제물포(인천)
요코하마행 전철 - 도쿄에서 요코하마 방면은 전철이 수시로 있는지라
요코하마역 구내
요코하마에는 차이나타운이 있다 보니 베이징 덕(Beijing duck)요리 소개 간판이
요코하마 차이나타운 입구
미국 샌디에고와 일본 요코하마가 자매결연 한 것을 기념하여 1960년 건립
히카와마루(氷川丸)
총톤수 12,000Ton, 전장 168m, 1930년 건조, 1961년 퇴역 요코하마 항에 전시
관동대지진(1923년 9월)때 요코하마 시에서 인도 상인(商人)들을 적극 구호 해 주었기 그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인도 상인조합에서 기증한 탑, 화려한 모양의 이슬람식 모자이크 돔(dome) 어쩌고저쩌고~ ^^
관동대지진하면 우리나라 사람(당시에는 조선인)들이 무자비하게 학살된 것으로 유명하죠.
탑 내부 천정 모습
엄마 궁둥이에 얼굴을 파묻고 애교 떠는 꼬마 아가씨
실크 박물관 기념 동상
도미노 - ?
아까랭가소우고(赤レンガ倉庫) - 빨강벽돌창고
빨강벽돌창고는 지금도 쇼핑센터로 활용되고 있었음 - 몇 번 와 보았지만 안에까지 들어가 본 것은 이번이 처음
變態들이나 입을 것 같은 남성용 속옷을 팔고 있었음 - 사진 촬영불가라 슬쩍 ^^
일본 해양경찰(Japan Coast Guard) - 船首에 機關砲로 보이는 것이 설치되어 있음
예전 요코하마항구역 플랫폼
요코하마의 명물 아카이쿠츠(赤い靴) 버스 내부 - 아카이쿠츠/빨간 구두
요코하마 역 인근의 스타벅스 커피점
신주쿠南東口 인근에 위치한 동키호테 출입 계단의 경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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