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畵像
丙申年이 하루 앞이군요.
저도 名色 잔나비인지라 해가 켜켜이 六十 星霜 쌓이다 보니
‘미운 오리새끼’는 자라나서 優雅한 白鳥가 됐다지만
小生은 아무래도 類人猿으로..
여기 들려 주시는 모든 분들 새해 福 많이 받으시기를 祈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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