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자 : 2015년 10월24일(土)
-,2015년도 제44차 산행
■ 산행지 : 경북 칠곡 가산(架山/해발 902m)
■ 산행자 : HL5FXP & HL5NUX
■ 산행코스 : 진남문 - 남포루 - 가산바위 - 중문 - 가산 - 할아버지/할머니 바위 - 해원정사(입구) - 진남문
■ 산행거리 : 9.5km(GPS 측정치)
■ 산행시간 : 산행시작 11시53분 - 산행종료 16시23분 (※4시간30분)
-,1153 : 가산산성(架山山城)주차장/진남문(鎭南門)- 차량주차/산행시작
-,1301 : 남포루(南砲樓)
-,1305 : 암문(暗門)
-,1317 : 여릿재 갈림목
-,1337 : 가산바위(해발 860m) ~ 여기서 1343까지 휴식
-,1346 : 가산바위 인근 벤치에서 1404까지 점심식사
-,1412 : 가산산성 중문(架山山城 中門)
-,1424 : ▲가산(架山/해발 902m) ~ 여기서 1429까지 휴식
-,1506 : 할아버지/할머니 바위
-,1614 : 해원정사(解圓精舍) 입구
-,1623 : 가산산성(架山山城)주차장/진남문(鎭南門)- 산행종료/차량회수
가산산성 주차장 - 진남문 /오늘 산행의 들머리이자 날머리
진남문을 통과하자마자 바로 좌측으로 붙어 성곽을 따라 진행
시작부터 제법 가파른 길을 한참 올라야..
처음 만나는 전망대 - 미세먼지가 여전하여 조망은 별로~
원래는 조선시대 가산산성(架山山城)의 포대(砲臺)가 있던 자리를 지칭하였으나 현재는 포대가 있던 터에서
좀 더 남쪽으로 들어간 곳에 있는 바위를 가리켜 남포루(南砲樓)라고 한다.
가산산성 동문에서 500m, 중문에서 1㎞ 떨어진 지점에 있으며 바위 아래는 깎아지른 듯 한 낭떠러지를 이룬다.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때 이곳에 포를 설치하고 올라오는 적을 향해 포를 쏘아 적의 사기를 저하시켰다고 하며
아랫마을에 가뭄이 들면 이곳에서 기우제를 지냈다고 한다.
[출처] 두산백과
암문(暗門)
여릿재 갈림목
드디어 가산바위가 시야에....
가산바위 - 가산(산성)을 찾는 사람들한테 실질적인 정상 역할을 하는 곳
가산바위로 올라가는 계단
가산바위는 보다시피 아주 크고 너른 마당바위
진남문 방향
가산바위에서 다시 중문 방면으로....
동문 방향으로..
여기서 점심식사
가산산성 중문
여기서 동문 방면으로 진행..
갈림목 주의(좌측으로 가야 가산 정상으로, 우측 길은 동문으로 가는 길)
용바위/유선대 방면으로
용바위/유선대 방면으로..
가산 정상
이 나무 조형물은 무엇을 위한 것인지?
2012년 10월3일 산행 시에는 볼 수 없었던 정상 표지석 - 실질적인 가산 정상은 이 표지석 약 10m 후방에 존재
漆谷 架山(901.6m) -가산이 행정구역 상 대구가 아니고 칠곡군에 속한다는 점을 강조한 듯
....정히 그렇다면 칠곡군청에서는 돌덩어리 이정표라도 하나 세워둘 것이지
(이건 2012년 10월3일 가산 산행 후 내 산행일지에 적어 놓았던 내용인데 말도 잘 들어요 ^^)
계정사 ~ 가산 ~ 한티재 ~ 파계봉 ~ 팔공 학생 야영장으로 진행했던 2012년 10월의 산행기록은
여기를 http://blog.daum.net/hl5fxp/18348768 클릭 해 보시기 바랍니다.
실질적인 가산 정상
삼각점 한 번 밟아주기 ^^
가산 정상에서 한티재 방면으로 진행
(첫 번째)동문 갈림목 - 한티재 방면으로 진행
할아버지/할머니 바위 - 여기서도 한티재 방면으로 진행
넉넉한 자세의 할머니한테 할아버지가 뭔지 송구하다는 듯 머리 조아린 모습 ^^
전망대
헬기장
치키봉을 약 100m 정도 남겨 놓은 지점에서 우측으로 - 오늘 산행은 국제신문 산행 참고도 에 맞추어서 진행
집터였는지?
가산 주 등산로(진남문 >> 동문 방면)와 접속
동문/치키봉 갈림목
가산산성지구 팔공산탐방지원센터 입구
해원정사 입구
가산산성 주차장에서 해원정사 방면 계단
가산산성 주차장 - 산행 종료
(덧붙임)
얼마 전인 10월15일 ~ 10월18일 기간 중에 낙동강 칠곡보에서 6.25 전쟁을 상기하자는
제3회 낙동강 세계평화 문화 대축전 이라는 것이 개최되었었던바 본인이 취미로 하고 있는
HAM 관련 (사단)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KARL) 구미지역본부(DSϕZB)에서도 부스(Booth)를
배정받아 지원 활동을 했던지라 이 때 낙동강 칠곡 지역의 치열했던 전투 장소 중 하나였던
가산(架山)이 생각나 이번에 새삼 다녀오게 되었음.
DSϕZB의 지원 활동 모습은 여기를 http://me2.do/F6w9FlWH 클릭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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