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휴대폰 통화가 낙뢰 유발? 낙뢰에 대한 잘못된 속설 바로잡기

HL5FXP (玄心) 2015. 6. 26. 10:01

태양의 4배에 해당하는 27,000도의 열을 내고 약 10억 볼트의 전압을 가지고 있는 낙뢰는

주로 7~8월 사이에 많이 발생한다.

 

낙뢰는 큰 나무처럼 높고 끝이 뾰족한 곳에 잘 떨어지므로, 낙뢰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나무 옆을 피해야 하며, 몸을 낮추고 움푹 파인 곳이나 계곡, 동굴 안으로 대피해야 한다.

 

휴대폰 통화가 낙뢰를 유발한다는 주장도 있는데 이는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주장이며,

낙뢰의 유발과는 상관이 없다.

 

 

 

 

 

 

 

 

 

[출처] 조선일보 2014. 7. 15  http://me2.do/5gsKhpPv 

 

 

(참고) 북한산 ‘낙뢰사고’ 섬광과 함께 곳곳서 “으악~” - 2007.7.29

 

휴일 등산객들이 몰린 29일 북한산은 ‘쾅’하는 굉음과 함께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등산객의 안전을 위해 산 정상에 설치한 쇠줄이 화근이었다.  낙뢰와 함께 발생한 강한 전류가 쇠줄을 타고

흐르면서 쇠줄에 의지해 산을 오르던 등산객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말았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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