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산행/영남지역

성주 영암산(鈴岩山) ~ 선석산(禪石山) 연계 산행

HL5FXP (玄心) 2015. 3. 22. 23:30

산행일자 : 2015322()

-,2015년도 제13차 산행    

 

산행지 : 경북 성주군 영암산(鈴岩山/784m) ~ 선석산(禪石山/742.4m)

    

산행자 : HL5FXP 홀로

 

산행코스 : 월명 성모의 집 - 영암산 - 선석산 - 용바위/태봉바위 - 선석사(입구)

                   - 세종대왕자태실 - 인촌지 - 어인로

 

산행거리 : 12.2km(GPS 측정치)

 

산행시간 : 산행시작 1025- 산행종료 1627(6시간02) 

 

-,1025 : 월명 성모의 집(*月明 聖母의 집) *천주교 노인복지요양센터/산행시작  

 

-,1150 : 영암산(鈴岩山/784m)

~ 여기서 1205까지 휴식   

 

-,1213 : 암릉 지대

-,1235 : 보손지 갈림목(영암산 0.6km/보손지 2.5km/선석산 2.2km)

-,1300 : 선석산 조금 못 미친 약 579고지에서 1320까지 점심 겸 휴식

-,1326 : 임구 갈림목(영암산 2.3km/임구 1.47km/선석산 0.99km)

 

-,1353 : 선석산(禪石山/742.4m)

~ 여기서 1402까지 휴식

  

 -,1410 : ()바위

-,1416 : 태봉(胎峰)바위

-,1416 : 불광교 갈림목(임구 3.09km/선석산 0.63km/불광교 1.16km)에서 선석사 방면으로 직행

-,1517 : 선석사(禪石寺) 입구

-,1531 : 세종대왕자태실(世宗大王子胎室~ 1543까지 관람

-,1550 : 인촌지(仁村池)

-,1627 : 성주군 초전면 어인로/산행종료

 

 

 태봉바위 지난 후 갈림길에서 불광교로 진행하지 않고 선석사로 직행

 

 

 

월명 성모의 집(입구) 우측으로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콘크리트 도로를 따라 영암산 산행로가 이어짐. 

철책 우측은 중부내륙고속도로  

 

수로(水路)와 계단의 끝이 영암산 들머리

 

 

진달래가 벌써..

 

 

 

 

 

 

 

 

 

 

 

 

 

앞에 보이는 봉우리가 영암산 정상 

 

앞에 보이는 정경은 성주군 초전면 일대

 

 

 

 

 

 

 

 

Selfie

영암산은 현 거주지인 구미에서 가까운 곳(승용차로 30분 거리)이라 2008년 8월 초등(初登)이래 이번이 4 번째인데

마지막으로 갔던 2011년 6월6일 당시까지 사진과 같은 큼직한 정상석이 없었음(확인 결과 2014년 4월 건립된 것으로)

 

 

 

Selfie

 

 

 

 

 

 

 

 

이 철 계단들은  2008년 8월까지는 볼 수 없던 것으로 본인의 경우 2009년 3월 산행 시에 처음으로 이용  

(그 전에는 고정 밧줄을 이용하여 오르내렸음/지금도 계단 우측에 밧줄이 보임) 

 

 

영암산 산행의 재미는 여기 암릉 구간의 고정 밧줄을 이용하는 것이라 당연 우회하지 않고 암릉 구간으로 ^^ 

이런 밧줄 구간은 보손지(미타사)방면으로 산행 할 때도 접 할 수 있음  

 

 

 

 

 

사진에 보이는 것 보다 경사가 좀 더 심한 편  

 

 

 

 

 

 

 

 

 

 

 

보손지 방면으로 진행하면 미타사를 경유 금오산으로 연계 산행 가능

 

 

 

 

 

 

 

점심 도시락(이라고 해 봐야 김밥 2줄 이었지만)을 車에 놓고 오는 바람에 비상식량으로 갖고 다니던 것들로 점심 해결

(겨우내 갖고 다니던 창고 정리 ^^)

 

 

 

 

 

 

 

 

 

 

(이정표를 누가 뭉개 놓아서 얼핏 0.7km로 보이나) 여기서 시묘산은 3.7km  

언제 시묘산도 한 번 가봐야 하는데 아직 기회를 갖지 못 했음  

 

 

Selfie 

 

                    누진산(樓鎭山)이라는 정상 표지석은 선석산의 異名인 서진산(棲鎭山)의 誤記

                    이 정상석은 2011년 6월 산행 시에도 볼 수 있었는데 이번(2015년 3월) 산행 시에는 볼 수 없었음

 

월광회(회장 오영식)는 지난 28일 선석산 정상에서 김항곤 군수를 비롯한 내빈 및 회원가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석산 표지석 (사업비 500만원, 높이 2m, 폭 0.9m의 자연석) 제막식을 가졌다.

선석산은 서진산(棲鎭山)으로도 불려오다 1997년 3월 칠곡군 약목 청솔산악회가 누진산(樓鎭山)이라는 표지석을 세웠다.

이로 인해 선석산을 찾는 내방객에게 혼동을 줄 우려가 있어 군의 명산인 선석산을 찾는 산악인에게 명칭을 바르게

알리고자 표지석을 설치하게 된 것. 

특히 선석산은 국토지리정보원 고시 제 2000-302호(2000.12.30)호의 자연지명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이하 생략)

[출처] 성주신문 2010년 9월10일

 

 

 

 

 

 

 

 

 

 

 

 

 

 

 

 

 

 

 

 

 

 

여기 태봉바위에서 보면 멀리 세종대왕자태실이 흐릿하게 보임

 

 

여기서 선석사 방면으로 직행(산길은 분명 있으나 많이 묵어있어서 조심해서 내려가야 함) 

 

 

 

 

 

 

 

 

 

 

 

 

 

 

 

 

 

 

선석사 뒤태

 

 

 

 

 

 

선석사(입구)

 

 

 

 

 

 

 

 

 

 

 

 

 

 

 

 

 

 

 

 

 

 

 

 

 

 

 

 

 

 

 

 

 

 

 

 

 

 

 

 

 

 

 

 

 

 

인촌지(仁村池)

 

 

 

 

 

 

星州의 名物, 비닐하우스 참외 재배 단지

 

 

얼마 전에 출하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