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산행/충청지역

대둔산 - 수락계곡을 기점으로 원점회귀 /2016년 3월1일

HL5FXP (玄心) 2016. 3. 1. 23:30

산행일자 : 201631() *97주년 3.1

-,2016년도 제7차 산행

 

산행지 : 충남 금산, 논산/전북 완주의 경계지의 대둔산(大屯山/해발 878m)

 

산행자 : HL5FXP 2(*지역의 산악회 후배들과 함께)

 

산행코스 : 수락리 주차장 - 경찰승전탑 - 선녀폭포 - 독수리봉 - 석천암 - 낙조대

                          - 대둔산(마천대) - 구름다리 - 수락폭포 - 수락리 주차장

 

산행거리 : 8.5km(GPS측정치)

 

산행시간 : 산행시작 1119- 산행종료 1630(*5시간11)

 

-,1119 : 수락리(水落里) 주차장(*주차료 2,000)/차량주차 - 산행시작

-,1132 : 경찰승전탑(警察勝戰塔) 입구

-,1136 : 선녀폭포(仙女瀑布)

-,1139 : 석천암/수락폭포 갈림목

-,1200 : 독수리봉(475m)

-,1211 : 석천암(石泉庵) 입구

-,1302 : 813고지 공터에서 점심식사 1331까지 점심식사

 

-,1356 : 낙조대(落照臺)/해발 855m

-,1440 : 대둔산 마천대(摩天臺)/해발 878m

 

-,1548 : 군지 구름다리(해발 약 421m)

-,1601 : 수락폭포(水落瀑布)

-,1630 : 수락리 주차장/산행종료 - 차량회수

 

















수락리 주차장에서 산행 시작




















경찰승전탑(입구)










선녀폭포라고 하는데 물이 말라서 한 마디로 별 볼일















주변에 독수리 모양새의 바위가 있어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 하는데 확인 할 길이....











석천암(입구)










































































대둔산 최고봉 마천대가 눈앞에....개척탑이라는 이름의 흉물스러운 철탑이 있어 쉽게 확인 가능  











































































점심식사















수락리 주차장에서 석천암을 경유하지 않고 능선을 타고 오는 길(1.87km)하고 석천암을 경유하여 올라온 길(2.32km)

하고의 합류 지점



































낙조대(해발 855m)









































































































대둔산 최고봉 마천대 - 흉물스러운 금속재질의 개척탑

























수락리 주차장 방면으로 하산















까마귀 떼























































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캐른(Cairn)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분묘(墳墓)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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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지 구름다리(해발 약 421m) 










구름다리 위에서 내려다 본 주변 풍경










구름다리를 건너면 다시 오르막 계단이






















































































좌측 길은 구름다리를 거치지 않고 마천대로 직행하는 길/우측 계단이 구름다리 방면  















수락폭포






























오전에 통과했던 석천암/수락폭포 방면 갈림목






경찰승전탑(입구)의 안내판을 보고 다녀온 길을 Review









수락리 주차장 - 산행 종료




뱀발(蛇足)

2월 둘째 주 일본 가이몬다케(開聞岳)산행 출발을 앞둔 210wife한테 帶狀疱疹이라는

고약한 놈이 발생하였었는데 出國 임박이라 항공권, 호텔, 철도Pass등을 취소할 경우

違約金100%라 할 수 없이 그냥 强行하였더니 歸國 後 毒感까지 겹치어 그야 말로

호되게 病 致禮....이런 판에 내 몸 멀쩡하다고 모른 척하고 산으로 갈 수 없었기

셋째 주 산행은 포기할 수밖에 없었고 넷째 주는 진작부터 지역 산악회를 따라 운장산

(雲長山/1126m)하고 연석산(硯石山/928m) 연계산행을 예약하여 놓았었는데 갑작스레

아마추어무선사 講習會 講師差出되는 바람에..

그래 2월은 그렇게 치고 3월의 첫날이자 제97주년 3.1절에 비로소 산행을 재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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