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자 : 2015년 6월28일(日)
-,2015년도 제26차 산행
■ 산행지 : 충북 괴산 남군자산(※南君子山/872m) ~ 갈모봉(葛帽峰/582m) ※異名 작은군자산 ※괴산 35명산
■ 산행자 : HL5FXP 外 26명
-,지역 에이스 산악회 제50차 정기산행에 동참
■ 산행코스 : 하관평 - 삼형제바위 - 칠일봉 - 남군자산 - 손등바위 - 군자치 - 갈모봉 - 선유구곡 - 선유동 주차장
■ 산행거리 : 10.8km(GPS측정치)
■ 산행시간 : 산행시작 09시54분 - 산행종료 17시15분 (※7시간21분) ※쉬엄쉬엄 여유 있게
-,0713 : 구미시청/출발
-,0939 : 괴산 하관평 도착
~ 0954까지 산행준비(신변정리 및 스트레칭)
-,0954 : 산행시작
-,1105 : 삼형제바위 *이 일대에서 15분 정도 후미대기 겸 휴식
-,1125 : △칠일봉(710m)
-,1148 : ▲남군자산(南君子山/해발 872m)
~ 여기서 1256까지 점심식사 겸 휴식
-,1325 : 손등바위
-,1408 : 보람원/갈모봉 갈림목 *이 일대에서 15분 정도 후미대기
-,1522 : 군자치(君子峙/490m)
-,1552 : ▲갈모봉(葛帽峰/582m)
~ 여기서 1609까지 후미대기 겸 휴식
-,1650 : 선유구곡(仙遊九曲)/선유교 입구
-,1656 : 선유휴게소
-,1715 ; 선유동 주차장/산행종료
~ 여기서 버스로 선유교 부근 계곡으로 이동 후 1910까지 뒤풀이
-,2055 : 구미시청 도착 해산
하관평 마을 입구
정자나무 아래에 배낭을 내려놓고 스트레칭
마을사람들 한테 길을 물어보는 경우가 많아서 그랬을까 콘크리트 도로에 큼직하게 써 놓았음 ^^
남군자산 산행로는 물탱크를 좌측으로 끼고
최초 휴식
본격적인 오르막 시작
입 벌린 붕어
멀리 중대봉과 대야산이 보임
삼형제 바위로 진입 중
삼형제 바위의 하나인데 코끼리바위로 불리기도 한다고
인격이 높으신 분들은 배낭을 풀어 앞으로 들고 통과
남군자산
군자산 남쪽 청천면 관평리에 827m 높이의 남군자산( 또는 작은군자산, 소군자산)이 있는데,
이 남군자산과 구별하기 위해 군자산을 '큰 군자산'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군자산과 남군자산 모두 속리산국립공원에 속하며, 괴산군이 꼽은 괴산 명산 35에 꼽힌다.
인근에 군자사가 있으며 군자산 바로 서쪽에는 달천을 막아 만든 괴산댐이 위치한다.
[출처] 한국지명유래집 충청편 http://me2.do/xYlgHa0V
2008년 5월 홀로 남군자산 산행 시 사진
남군자산 정상에서 후미 도착 시 까지 휴식
오늘 산행자 전원이 모여서 단체 사진(열외 3명) - 열외(촬영 중인 本人과 여기 정상에서 절말로 넘어가신 2분)
남군자산 정상에서 하관평 방면으로 약 50m 정도 내려온 공터에서 크게 3팀으로 갈라져 점심식사..
갈모봉 방면으로 출발
고정밧줄 이용이 힘든 분을 위한 우회로
강인한 생명력
바위와 한 몸이 되어..
엉겅퀴
돌양지
손등바위 - 안중근 의사 바위라고도 합니다.
보람원 방면 갈림목 - 갈모봉으로 가려면 별자리산행 방향으로 진행해야
수국
뒤에 오고 있는 3진을 위하여 갈모봉 방면 방향을 이것저것 모아서 표시
보람원(청소년수련원)의 각종 수련 프로그램에 이용되는 표식 중 하나
뒤쳐진 후미를 위해 다른 산악회의 종이 시그널에 '루주'를 이용 ACE 라고 기입하여 방향 표시
3진 도착 중
보람원의 수련 프로그램 중 하나인 오리엔티어링(Orienteering) 게임에 사용되는 마킹 펀치 인 듯
군자치 직전 안부에서 1, 2, 3진 모두 합류해서 가기 위해 대기 중
군자치
이 TV 공청 안테나에서 갈모봉 정상까지는 약 10분 거리
갈모봉
높이는 582m로 산 모양이 갈모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남군자산(작은군자산/827m)에서 옥녀봉(599m)으로 이어지는 능선에 솟아 있다.
온통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있어 경관이 빼어나다.
산행은 돌목재마을을 출발하여 북릉을 타고 칠형제바위를 거쳐 정상에 도착한 뒤 동남릉을 따라 선유동계곡으로
내려오는 코스가 개발되어 있다.
산행코스를 따라 만나는 기암은 칠형제바위, 공기돌, 폭포바위, 두부바위, 우주선바위, 찐빵바위, 도마뱀바위,
벌통바위, 모자바위, 치마바위, 비행기바위 등 10여 개가 넘는다.
동남쪽 아래에는 신선이 노닐었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선유동계곡이 있다.
선유구곡(仙遊九曲)으로도 불리는 이 계곡은 아홉 개의 명소들이 하얗고 반들반들한 화강암으로 되어 있어
경치가 더욱 돋보인다.
이 절경에 반하여 퇴계 이황과 우암 송시열이 이곳에서 말년을 보냈다고 한다.
작은군자산 기슭에 위치한 수련원은 1000명까지 숙식이 가능하며, 선유동과 송면에서도 민박을 할 수 있다.
[출처] 두산백과 http://me2.do/G7B5L6vR
산 꾼이 아닌 강아지(= 새끼 개 ^^)들이 왔다간 듯 - 쳐 먹은 술병하며 음식 찌거기, 휴지등등
누워서 여유 있게 경치를 즐기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급성 복통이 오는 바람에....
선유교 - 이 부근에서 뒤풀이를
선유휴게소
선유구곡
선유동 주차장 - 산행 종료 / 여기서 버스로 선유교 부근으로 이동하여 뒤풀이
결과론적 이야기이지만 남군자산 ~ 갈모봉 ~ 선유동구곡은 비탐지역 - 그래서 이정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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