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와룡산(臥龍山/해발 461m) - 2014년 6월08일 산행

■ 산행일자 : 2014년 6월08일(日)

-,2014년도 제24차 산행

 

■ 산행지 : 경북 안동 와룡산(臥龍山/해발 461m)

 

■ 산행자 : HL5FXP 홀로

 

■ 산행코스 : 와룡산 주차장 - 까투리봉 - 금광굴 - 와룡산(용두봉) - 노적봉 - 말바위 - 신선대(범굴) - 와룡산 주차장

 

■ 산행거리 : 5.5km(※GPS 측정치)

 

■ 산행시간 : 산행시작 12시56분 - 산행종료 15시26분 (※2시간30분)

 

-,1256 : 와룡산 주차장/차량주차 - 산행시작

-,1332 : 한반도지형 호수 전망대

-,1337 : 선비바위

-,1338 : 까투리바위

 

-,1342 : 까투리봉

 

-,1343 : 와룡산 돌너더렁

-,1345 : 견우직녀암

-,1353 : 거북바위/기우단

-,1357 : 부처바위

-,1358 : 두꺼비바위

-,1400 : 개구리바위

-,1403 : 옥좌바위/곰남근바위

-,1405 : 금광굴

 

-,1413 : ▲와룡산(용두봉/461m)

 

-,1438 : 노적봉

 

-,1441 : 말바위

-,1459 : 호식총

-,1505 : 신선대(범굴)

-,1524 : 소원바위고인돌

-,1526 : 와룡산 주차장/산행종료 - 차량회수

 

 

 

 

 

와룡산 주차장

 

와룡산 주차장과 진입로는 국제로타리클럽의 봉사 사업이었던 듯

 

 

 

와룡산 선비길 산행 들머리는 (와룡산을 정면으로 바라 본 상태에서) 주차장 좌측 끝의 정자 뒤편에서..

 

 

 

 

 

 

 

 

 

 

 

 

 

 

6.25가 1950년 이야기이니 벌써 60년도 더 지난 세월의 저 편, 비트의 흔적은 눈 씻고 보아도.. 

 

이 안내판과 이정표가 있는 곳에서 한반도 지형의 호수 전망대로 가려면 용두봉(우측)이 아닌 좌측으로 진행하여야..

 

앞의 안내판에서 좌측으로 진행하면 사진과 같은 쉼터가..

 

 

 

한반도 지형 호수 / 구경을 마쳤으면 다시 용두봉 쪽으로 >>>

 

 

  

 

 

 

 

 

 

 

 

 

 

 

 

 

 

 

 

 

 

 

 

 

 

 

 

와룡산 기우단

 

 

 

 

 

 

 

 

 

 

 

 

 

 

사직단은 불과 20m 아래라고 하나 지금까지의 바위에 대한 설명과 형상을 볼 때 굳이 가 볼만한 가치가 있을 것

같지 않아 skip

 

 

 

 

 

옥좌바위

 

곰남근바위

 

 

금광굴은 주능선에서 약간 내리막에 위치..

 

 

 

 

금광굴 안으로 들어가 보니 한기(寒氣)가 느껴질 정도로 아주 서늘하였음.. 

 

 

 

금광굴에서 다시 주능선으로..

 

 

 

 

 

와룡산(용두봉) 정상이자 헬기장   

 

◎와룡산 개요

안동 와룡산의 이름은 천하를 호령하고 돌아온 용이 편히 누운 자세를 취하고 있다고 해서 조선 중기 문신이자

학자인 백담 구봉령 선생이 처음으로 용산(龍山)이라 부른 데서 비롯됐다.

'황룡도강지'라는 명당 터인 와룡산의 기품이 안동인의 저력을 탄생시켰다고도 한다.

조선시대에는 큰 물길(낙동강)에 가깝고 물이 많아 수다산(水多山)이라고도 불리던 이 산에서 안동부 관리와

주민들이 가뭄 때마다 기우제를 지냈다.

이런 유래와 의미 뿐 아니라 산행 자체로만 봐도 와룡산은 속이 꽉 찬 알짜배기 가족산행지로 권할 만하다.

전체 길이 5.5㎞에 불과한 짧은 산행 코스이지만, 황룡도강지에서 바라본 한반도 모양의 안동호 조망, 산행로

곳곳에 흩뿌려져 있는 다양한 이름의 바위들이 산타는 재미를 더욱 쏠쏠하게 한다.

또 정상부의 금광 굴에서는 살아 있는 야생 박쥐를 만날 수 있고, 비록 낮은 산이지만 호랑이가 살았던 흔적과

그에 얽힌 이야기까지 깨알같이 깃들어 있어 그 야성적 매력을 더한다.

[출처] 국제신문 2014년 4월12일, 근교산&그너머 <870> 안동 와룡산

 

 

 

 

Self 촬영

 

당겨서 한 번 더.. 

 

 

와룡산 정상(용두봉)에서 사진에서의 신선길(내려가는 길)로 진행하지 않고 노적봉(헬기장 우측 끝)쪽으로..

 

노적봉 가는 길 

 

 

 

 

 

 

 

 

 

 

 

 

 

 

 

 

 

 

 

 

 

말바위

여기서 다시 노적봉으로 복귀해서 신선길로 하산.. 

 

열심히 약초 캐는 양반이 있기에 양해를 구하고 사진 한 장 남겨 보았음('잔디'라고 하던데....??)  

 

 

 

 

"한국 특이 고인돌군" 역시 고만고만한 "와룡산 돌덩이"를 갖고 온갖 설명을 해 놓은 것을 감안 굳이 가 볼 필요성을

느끼지 못 해 skip   

 

 

 

 

 

 

 

 

신선대(범굴)

 

 

 

 

일출봉은 와룡산 정상 용두봉의 또 다른 호칭인 듯.. 

 

 

 

소원바위 고인돌

 

 

와룡산 주차장으로 원점회귀 완료

 

(참고)

또 다른 와룡산을 소개합니다.

2012년 5월13일에 다녀왔던 경남 사천 와룡산

- 여기를 http://blog.daum.net/hl5fxp/18348730 클릭 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