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자 : 2013년 12월22일(日)
-,2013년도 제57차 산행
■ 산행지 : 전북 무주 덕유산(德裕山/1614m)
■ 산행자 : HL5FXP 외 26명
-,지역의 에이스 산악회 정기산행에 동참
■ 산행코스 : 안성(탐방지원센터) - 동엽령 - 백암봉 - 중봉 - 향적봉 - 설천봉 - (무주리조트)
■ 산행거리 : 9.6km (GPS측정치)
■ 산행시간 : 산행시작 09시35분 - 산행종료 15시13분 (※5시간38분)
-,0700 : 구미시청 집합 - 덕유산 向發
-,0920 : 덕유산 안성탐방지원센터 앞 주차장 도착
※이후 10여 분간 산행준비, 신변정리, 스트레칭
-,0935 : 산행시작(동엽령 4.2km)
-,0955 : 칠연삼거리(안성탐방지원센터 1.2km / 칠연폭포 0.3km / 동엽령 3.0km)
-,1040 : 970고지(안성탐방지원센터 2.9km / 동엽령 1.3km)
-,1137 : 동엽령(冬葉嶺/1328m) - 향적봉 4.3km
~ 여기서 1220까지 점심식사 겸 휴식
-,1335 : ▲백암봉(白巖峰/1503m)
-,1408 : ▲중봉(中峰/1594m)
-,1430 : 향적봉 휴게소
-,1438 : ▲향적봉(香積峰/1614m)
~ 여기서 1459까지 후미 대기 겸 휴식
-,1513 : ▲설천봉(雪天峰/1520m) - 실질적 산행종료
~ 여기서 1541까지 줄서서 대기하다 곤돌라(이용요금 편도 9,000원/소요시간 약13분)를 이용 무주리조트로 하산
-,1620 : 무주리조트 출발
~ 이후 약 15분 거리의 식당으로 이동하여 1시간 정도 뒤풀이 후 구미로 이동
-,1905 : 구미시청 도착 - 해산
설천봉에서 곤돌라를 이용 무주리조트로 하산
본격적인 산행 전 가볍게 스트레칭
칠연삼거리 – 칠연폭포 방면 갈림목
안성탐방지원센터를 들머리로 하는 두 번째 산행이지만 이번에도 칠연폭포는 skip
조릿대 자생지
자기 하나 편하자고 여러 사람을 위한 이정표에 배낭을 걸어놓는 몰지각한 행위
이 배낭의 주인공이 어떤 양반인지 모르겠지만 이 사진과 글을 보면 창피한 줄 알고 반성하시 앞 !!
>
감귤 껍질이 산중 동물의 먹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시나?
제발 이런 쓰레기는 산에 버리지 말고 당신들의 배낭에 그대로 싸 가지고 가시길
겨우살이,
이것이 건강에(특히 癌의 치료제로) 좋다는 속설 때문에 마구잡이로 채취하는 인간들을 종종 볼 수 있는데 당신들이
바로 자연 생태계의 癌的인 존재라우....이런 거 달여 먹고 암이 치료되려면 한 트럭(10 Ton Truck)은 자셔야 할듯 ^^
산에서 만난 같은 HAM 同好人 6K5VXX OM
산길에서 살짝 벗어나 뒤돌아선 모습이 얼핏 보기에는 ‘거름’(?)주는 자세지만 사실은 코와 입에서 '불과 연기'를
내 뿜는 ‘용가리’ 아저씨들 ^^
쌓인 눈을 보면 동심(童心)내지 치기(稚氣)가 발동하는 듯 ^^
여기서도 눈 장난 한판 중....
동엽령(左)에서 남덕유산(右) 방면 능선
사진으로는 알기 어렵지만 구름이 빠르게 이동하는 것이 바람이 제법....
동엽령 정상의 이정표
동엽령 정상의 데크 – 여기서 점심식사
어휴, 선행객(先行客)들로 버글버글
우리 팀(27명)도 요령껏 한 자리씩 크게 세 팀으로 나뉘어 점심식사
점심식사를 마치고 향적봉 방면으로 출발~
백암봉이 저 멀리..
동엽령에서 백암봉 방면 진행 중에....줄을 서시오
그런데 아무리 세어 봐도 17~8명밖에…….나머지 10분은 어디로 간 겨?
백암봉 정상, 여기서 송계사로 갈 수 있었기 예전에는 송계삼거리라고 했던 기억이....
백암봉에서 바라 본 중봉 방면
중봉 가는 길
중봉에서 바라본 백암봉 방면
중봉 정상 - 여기서 오수자굴 방면으로 진행하면 백련사를 거쳐 삼공리로 하산 가능
중봉에서 바라 본 덕유산 최고봉 향적봉
살아 백년 죽어 천년, 주목(朱木)
향적봉 휴게소
덕유산 최고봉인 향적봉 정상 풍경
향적봉은 1614m로 알려져 있는데 향적봉 정상 삼각점은 1610.6m
후미 도착을 기다려 찍었음에도 사진에는 18명(촬영자 1명 列外)이 전부
설천봉에서 무주리조트로 내려 갈 수 있는 ‘곤돌라’ 탑승을 대기하는 Line(기본적으로 최소 30분 정도는 줄을 서야....)
8인승 곤돌라 내부
곤돌라 하차
(뒷이야기)
우측의 체인 형 클렘폰(아이젠)을 착용하고 산행을 시작했는데 중봉 직전에서 체인과 고무벨트 연결부가 터지는 바람에
예비로 갖고 있던 좌측의 클렘폰으로 바꾸어 신고 산행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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