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천봉산(天峰山/435.8m) - 2013년 8월2일 산행

■ 산행일자 : 2013년 8월02일(金)

-,2013년도 제32차 산행

 

■ 산행지 : 경북 상주 천봉산(天峰山/해발 435.8m)

 

■ 천봉산 개요

상주의 안산(案山)이라 불리는 연악 갑장산(淵岳 甲長山/806m), 상주의 진산(鎭山)이라는 노악 노음산

(露岳 露陰山/728.5m)과 더불어 천봉산은 석악(石岳)이라는 별칭으로 상주삼악(尙州三岳)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산인바 천년에 한번 봉황이 나타난다고 해서 천봉산(天鳳山)이라고도 한다고

(정상에 서면 1,000개의 봉우리를 볼 수 있다고 해서 千峰山 이라 한다는 설도 있음)

 

■ 산행자 : HL5FXP 홀로

 

■ 산행코스 : 임란북천전적지 - 체육공원 - 장수마루 - 능선쉼터 - 천봉산 - 샘터 - 묘봉쉼터 - 조망바위

                  - 체육공원 - 임란북천전적지

 

■ 산행거리 : 5.4km (GPS 측정치)

 

■ 산행시간 : 산행시작 15시30분 - 산행종료 17시46분 (★2시간16분)

 

-,1530 : 임란북천전적지(壬亂北川戰迹地)주차장 - 차량주차/산행시작

-,1550 : 체육공원

 

-,1618 : 능선/샘터방면 갈림목 - 여기서 능선방면으로 진행

※참고로 능선 방면은 정상까지 0.7km, 샘터 방면은 0.5km

 

-,1641 : ▲천봉산(435.8m)

~ 1648까지 정상 체류

 

-,1659 : 샘터

-,1713 : 묘봉쉼터

-,1718 : 조망바위

-,1732 : 체육공원

-,1746 : 임란북천전적지 주차장 - 산행종료/차량회수

 

※산행 종료 후 임란북천전적지를 20여 분 정도 관람

 

  

 

 

임란북천전적지 주차장

 

앞에 보이는 당장 너머가 임란북천전적지(史蹟公園)임 - 산행은 담장을 따라

 

 

 

 

 

 

 

천봉산등산로가 아니고 자산등산로(?) 

 

 

 

 

 

체육공원

 

 

 

 

 

 

 

 

 

이 바위와 벤치가 장수마루?

 

 

 

 

 

 

 

이제야 천봉산등산로 표지가..

 

좌측은 능선을 타고 정상(0.7km)으로 우측은 약수터(샘터)를 경유 정상(0.5km)으로 갈 수 있는데 여기 갈림목에서

본인은 좌측 능선 방면으로 진행

 

 

 

 

 

 

 

 

 

 

 

 

 

 

 

천봉산 정상

 

 

 

Self 촬영

 

                                 정상석 뒷면

 

천봉산 정상 조망 - 온 천지에 Gas 가득이라 보고 자시고 할 게 없었음

 

천봉산 정상 정자 내부, 안테나 케이블 하단의 무선국 통신망 편성표

-,정자 밖에 설치된 안테나가 아마추어무선 대역인 144MHz의 5/8람다 그라운드 플레인 같아 케이블을 따라가

보았더니 산불감시원들의 업무용 이었던 듯..

 

 

천봉산 삼각점은 정상 표지석에서 정자 방향으로 약 20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

 

 

 

삼각점에서 쳐단 본 정상 표지석 방면 - 정자를 지나친 곳의 공터에 정상 표지석이 위치  

 

 

 

하산 시작 - 산중에는 여전 gas 가득 / 다시 말 해 무척 습(濕)하였기 산행거리나 시간에 비해 땀이 줄줄

 

능선 길로 올라왔었기 하산은 약수터 하산 길로..

 

 

 

샘터(약수터)가는 길

 

 

 

 

 

 

 

 

 

조망바위에서의 조망

 

 

 

 

 

 

다시 체육공원으로..

 

 

 

 

 

 

 

 

 

주차장으로 회귀 - 산행종료

 

이후, 배낭을 풀어 놓고 임란북천전적지 관람

 

 

 

 

 

 

 

 

 

 

 

 

 

 

 

 

여기서 부터는 공식 참배가 이루어지는 곳 이므로 관리사무소의 안내를 필요로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