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들 신고 치마 입고'…50㎞ 산악마라톤 우승 멕시코 22세 여성 멕시코에 사는 22세 원주민 여성이 샌들을 신고 50㎞ 거리의 산악 울트라 마라톤 대회에서 우승했다. 23일(현지시간) 텔레비사 방송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마리아 로레나 라미레스는 지난달 29일 중부 푸에블라에서 열린 울트라 트레일 세로 로호 마라톤 대회 여자 부문에 참가해, 12개국서 .. 잡동사니 2017.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