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속리산 문장대 ~ 눌재 구간 단속 속리산서 올해 61명 적발…조난 위험·동물 서식 환경 파괴 (청주=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지난 5월 29일 오전 3시 경북 상주시 화북면의 속리산국립공원 눌재∼밤태재 구간. 이마에 전등불을 밝힌 남녀 25명이 칠흙 같은 어둠을 뚫고 산에 오르다가 단속반원에게 딱 걸렸다. 문장대를 거쳐.. 잡동사니 2016.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