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산행/영남지역

안동 화산(花山/335m) - 안동 하회마을의 주산(主山) 18년 12월02일

HL5FXP (玄心) 2018. 12. 2. 22:29

산행일자 : 20181202()

-,2018년도 제44차 산행

 

산행지 : 경북 안동 화산(花山/335m)

 

산행자 : HL5FXP 홀로

 

산행코스 : 병산서원(주차장) ~ (지형도상 화산 ~ 정상봉) ~ 화산봉 ~하회별신 굿탈놀이 전수관

                   ~ 하회저수지 ~ 병산서원(주차장)

 

산행거리 : 11.5km(GPS 측정치)

 

산행시간 : 산행시작 1135~ 산행종료 1616(4시간41/쉬엄쉬엄 여유 있게)

 

-,1135 : 병산서원(屛山書院) 주차장 - 차량주차/산행시작

-,1140 : 병산서원(여기서 1147까지 병산서원 관람)

-,1147 : 본격적인 들머리

-,1232 : 첫 번째 인공계단

-,1235 : 지형도상 화산(花山 /328m)

-,1253 : 두 번째 인공계단

-,1258 : 정상봉(335m) *오늘 산행의 최고봉 ~ 여기서 1336까지 점심

-,1352 : 화산봉(花山峰/270.7m) *화산이라는 이름 유래가 적힌 안내판

-,1420 : 연화사 갈림목

-,1424 : 하회별신 굿탈놀이 전수 교육관 ~ 여기서 1439까지 공연관람

-,1503 : 뚝길 종점(*체육시설 )

-,1514 : 하회저수지

-,1529 : 고개마루 정자

-,1616 : 병산서원 주차장 - 산행종료/차량회수

























병산서원 주차장 - 차량주차/산행시작



























주차장에서 도보로 5분 정도 거리에 병산서원이 위치

































달팽이 뒷간(사적 제260호/1977년) 















































































































평교자(平子)이지 싶음 


평교자 : 조선 시대에, 종일품 이상 기로소() 당상관이 타던 가마.

앞뒤로 사람씩 사람이 낮게 어깨에 메고 천천히 다녔다. ≒ 교자()ㆍ교헌()



























병산서원을 정면으로 바라볼 때 좌측 끝자락 담장 옆으로 화산으로 향하는 등산로가 존재  















이처럼 담장 옆으로 산길이..




















이정표들의 거리 표시는 들쭉날쭉 고무줄이나 방향은 충실하였기 산행에 큰 도움이 되었음

참고로 여기 이정표들의 화산봉은 정상봉을 의미

































첫 번째 인공계단




















이 부근이 지형도 상의 화산봉(328m)이지 싶었음 - 이 이정표 이외에 별도의 표지 없음












































두 번째 인공 계단


























정상봉(335m) - 오늘 산행의 최고봉 / 여기서 점심식사








328m - ?? / GPS나 국제신문 참고도를 기준 시 이 지점은 335m가 되어야 정상  




















하회마을 전망대에서의 조망 


 










































Selfie


























연화사 방면으로 하산
































연화사 갈림목 - 하회마을 방면으로 진행




















하회마을 119 지역대  








탈 쓰고 탈 막세 ^^








하회별신 굿탈놀이 전수교육관 - 특별한 일 없는 한 매일 14시부터 공연이 펼쳐진다고













































부용대 나룻배~ 방면으로 진행(뚝길을 따라 하염 없이)






































락고재(문화유산이 아닌 숙박시설)












































뚝길 종점(*체육시설 有) - 여기서부터 병산서원으로 가는 길은 주의 필요














뚝길 종점에서 좌측으로 꺾은 후 처음 만나는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계속 진행 - 고압선 송전탑이 우측으로 보일 때 까지














고압선 송전탑을 우측으로 바라 보는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송전탑 직전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진행한 후 이어 바로 만나는 (아주 작은) 사거리에서 오른쪽으로 진행


 





눈여겨 보면 약간 좌측으로 멀리 저수지 안내판들이 보임














저수지라고 하기에는 규모가 워낙 작아서 그냥 웅덩이라고 해도 좋을 듯








버스 시각표 - ??




















저수지를 지나 언덕배기로 올라가서 다시 우측으로..








여기서부터 병산서원까지는 거의 외길인지라 左顧右眄하지 말고 직진하면 길 잃을 염려 없음








이 길은 단풍나무 숲길이라고 하는데 이미 철이 지났기 낙엽 구경으로 만족 할 밖에..






































고개마루에 정자가..














大韓國民의 민낯








































































































여기서 계단으로 굳이 오르지 않고 우측으로 나 있는 강바닥 길을 따라 직진하여도 병산서원하고 연결되지 싶었으나
산행이라는 것에 무게를 두고 계단으로








계단으로 올라서니 棧道같은 좁은 길이..


























도중에 울타리가 없는 구간도..




































































낙동강 범람 시의 흔적








농사용 흑색 비닐이 전신주를 칭칭..












































화산으로 올랐던 산행 들머리에 도착








병산서원을 좌측으로 두고 주차장으로 진행








병산서원 주차장 - 원점회귀 산행(?)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