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산행/영남지역

상주 백악산(百岳山) - 18년 11월11일

HL5FXP (玄心) 2018. 11. 11. 23:30

산행일자 : 20181111()

-,2018년도 제41차 산행

 

산행지 : 경북 상주와 충북 괴산의 경계 백악산(百岳山/857m)

 

산행자 : HL5FXP 1

-,지역 산악회 후배와 함께

 

산행코스 : 옥양교 ~ 입석분교 ~ 수안재 ~ 부처바위 ~ 대왕봉 ~ 덕봉 ~ 백악산

                  ~ 헬기장 ~ (3.5km ‘알바’) ~ 헬기장 ~ 솥뚜껑바위 ~ 옥양골 ~ 옥양교

 

산행거리 : 17.2km(*알바 3.5km 포함)/GPS 측정치

 

산행시간 : 산행시작 1041- 산행종료 2026(9시간45/‘알바’ 2시간42분 포함)

                           - 정상적인 산행이었으면 6시간 정도 코스(야간 알바라 더욱 늘어지게 산행)

 

-,1041 : 옥양교(앞 입석보건진료소 구내)에 차량주차/산행시작

-,1054 : (화북초등학교) 입석분교

-,1122 : 포장도로 종점(본격적인 산길 시작)

-,1208 : 수안재

-,1215 : 119(속리 18-14)표지/559고지 ~ 여기서 1252까지 점심식사

-,1304 : 부처바위

-,1346 : 대왕봉(大王峰/819m) *국토지리정보원 삼각점 표지는 820m

-,1424 : 덕봉(*本人은 우회/후배만 등정)

-,1500 : 백악산(百岳山/857m)

-,1538 : 헬기장(840m) - 옥양교 방면으로 좌틀하여 진행하여야 하는데 착각으로 밤티재 방면 우측으로 진행

            (왕복 3.5km/2시간42분 초대형 알바’)

-,1748 : 일몰(日沒)/헤드랜턴 on

-,1810 : 헬기장으로 복귀

-,1857 : 솥뚜껑바위

-,2026 : 옥양교 - 산행종료/차량회수






















옥양교 앞 입석보건진료소 구내에 차량 주차 후 산행 시작







옥양교







옥양교 부근에도 대형 버스를 포함 한 차량 주차 가능한 공간이 있음

-,옥양교 일대는 백두대간 자락인 청화산(靑華山/984m) - 조항산(鳥項山/951m)의 원점회귀 산행기점이기도 함

2009년 5월30일의 청화산 ~ 조항산 산행기록 http://blog.daum.net/hl5fxp/18348344











입석분교 - 여기서 좌측으로 콘크리트 포장도로를 따라 약 30분 정도 진행하면 본격적인 산행로가 시작 됨































백악산지킴터 - 백악산은 속리산국립공원에 속하므로 11월15일부터 12월15일 기간 중에는 가을철 산불방지 입산통제































여기 갈림길에서 우측 하얀집 방면으로 진행하여야 함













콘크리트 포장도로 종점 - 본격적인 산행로 시작



















자작나무 숲

























이런 계류(溪流)를 4번 건너야 함























































수안재







여기 119(속리 18-14) 표지 부근의 공터에서 점심식사







스토브를 이용 취사 예정이라 낙엽과 솔갈비를 제거하여 맨흙이 나오게 공간 확보



















부처바위 - 어디를 보고 부처바위라고 하는지 이해를 못 했음



















부처바위 전망대에서 한 방 ^^































대왕봉 갈림목 - 별도의 이정표(날개)가 없으므로 백악산 1.5km를 기억 필요







앞에 보이는 금줄을 넘어서 5분 정도 진행하면 대왕봉 

 











대왕봉 오르는 길



















대왕봉 정상석에는 819m라고 되어있는데 국토지리정보원의 삼각점 표지는 820m



















2007년 6월에 오늘처럼 옥양교 원점회귀가 아닌 

중대방래 - (대방골) - 웃대방래 - 수안재 - 대왕봉 - 백악산 - (옥양골) - 석문사 - 옥양교로 산행

여기  http://blog.daum.net/hl5fxp/12737079  참조



































































덕봉 - 올라가는 것은 문제 없지만 내려올 때 약간 까칠한 구간이 있어 후배만 다녀오라고 하고 skip






















































































2007년 6월에는 볼 수 없었던 인공계단 - 당시에는 고정 밧줄을 잡고 오르내렸던 기억








































백악산 정상석은 산행로에서 살짝 벗어난 곳에 위치/앞에 보이는 바위를 끼고 우측으로 돌아가야 함

- 주의하지 않으면 정상석 구경을 못하고 통과 할 수도 ^^













백악산 정상은 경북 상주와 충북 괴산의 경계지에 위치 해 있는데 아마도 상주쪽에서 항의를 하여 이 정상석을

철거하고 속리산국립공원 백악산이라는 표지석을 세운 것으로 추정




































속리산 주능선 - Gas가 심하여 사진 상태가 별로(이 날 하루 종일 비도 찔끔찔끔 오락가락 했음)





































헬기장 직전의 이정표 - 여기서 옥양폭포로 하산한다고 했건만 대형 '알바'를....



















헬기장에서 약 40m 정도 고정 밧줄이 설치된 급경사 구간이 이어지는데 밧줄 구간 종료 지점 부근에 좌/우로

갈림길이 있고 여기서 좌측으로 진행했어야 하건만 우측으로 붙어있는 시그널을 보고 무심코 진행  







이런 바위를 보시게 되면 옥양교를 날머리로 계획하신 분은 얼른 '빠꾸' 하셔야





































헬기장으로 다시 복귀하는 중인데 이 지점 이후부터는 일몰을 만나 사진을 찍을 형편이 아니었음






언제 어느 산으로 가든 배낭에 항시 넣고 다니는 렌턴들(좌측은 보조랜턴/붉은색 점멸 기능이 있음)












워낙 유명한 바위라 야간 촬영













옥양골 - 헤드랜턴을 키고 야간 산행 중이라 이런 장면을 촬영할 수 없었기 예전 사진을 소개 

         





석문사 - 옥양폭포와 옥양교 사이에 위치 / 이 사진 역시 2007년 사진으로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