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이몬다케(開聞岳) 개요
가고시마켄(鹿児島県) 사쓰마반도(薩摩半島)의 남동쪽 끝에 위치
천연모래찜질온천으로 유명한 이부스키에서 가깝고 바다에서부터 벌떡 돌출된 아름다운 원추형 모습이라
예로부터 사쓰마후지(薩摩富士)라고 불려 왔는데 그 모습 때문에 고대 견당사(古代 遣唐使)의 시대부터 현대까지
남방(南方)에서 볼 때 일본의 입구로서 해상의 좋은 표지가 되었다고 역사에 나타나 있음.
태평양전쟁의 말기, 가까이의 치란(知覧)으로부터 남방전선(南方戰線)을 향해 날아 오른 가미가제 특공대원의
상당수는 이 가이몬다케를 향해서 경례를 하며 몇 번이나 되돌아보았다고 함.
이 산은, 서기 885년의 분화 이후 화산 활동이 일어난 기록은 없지만 2000년 12월12일에 규코메(9合目) 부근의
4개소에서 수증기 분출이 확인되어 한 때 등산 금지된 적이 있는 키리시마화산대(霧島火山帯)에 속하는 언제
분출할지 모르는 활화산(活火山)의 하나라고. [출처] http://me2.do/5VnqRKqg
◎2월11일(木)
●출국 : 0735 김해공항 ⇒ 0830 후쿠오카구코(福岡空港)/에어부산 BX 148
●이동 : 하카타(博多) ⇒ 이부스키(指宿)
●숙박 : 이부스키로얄 호텔(指宿ロイヤルホテル)
◎2월12일(金)
●산행 : 가이몬다케(開聞岳/924m)
●숙박 : 이부스키 로얄 호텔(指宿ロイヤルホテル)
◎2월13일(土)
●이동 : 이부스키(指宿) ⇒ 사가(佐賀)
●관광 : 하카타(博多)
●숙박 : 컴포트호텔 사가(コンフォートホテル佐賀)
◎2월14일(日)
●귀국 : 1140 후쿠오카구코(福岡空港) ⇒ 1240 김해공항/에어부산 BX 141
◎여행경비 : 항공료(₩455,900), 全큐슈레일패스/3일(₩281,422), 숙박(指宿 ¥30,240 + 佐賀 ₩124,150),
현지 교통비/식대/잡비 ¥35,000, 기타(통행료/주차료 외 ₩100,000)
◎환율(2016. 2/05) : ₩1030.44/¥100
*참고로 2015년 2/12(₩926.74/¥100), 8/20(₩963.43/¥100), 11/11(₩943.55/¥100)
제1일차 - 2월11일(목)
0735 FUKUOKA BX148 탑승 대기
후쿠오카 공항 셔틀버스(국제선 청사 ⇔ 국내선 청사/지하철 공항역 순환) 정류소 - 한글이 병기 되어있음
JR 신칸센 미즈호603호 가고시마쥬오행(JR新幹線みずほ603号 ・ 鹿児島中央行) 대기 중
신칸센 열차 내부 - 구마모토(熊本) 정차 중
이부스키(指宿)로 이동을 위해 JR특급 이부스키노 타마테바코 3호 이부스키행(JR特急指宿のたまて箱3号 指宿行)
열차를 가고시마쥬오(鹿児島中央)역에서 대기 중
일본의 기차들은 디자인과 색상이 다양
일본의 기차 노선 호칭은 우리나라처럼 지역 명을 따지 않고(예를 들어 호남선, 경부선 이런 식이 아니고) 나름대로
독특한 고유명칭이....여기 사진의 경우처럼 "이부스키노 타마테바코", "하야토노 카제" 이런 식으로..
이부스키노 타마테바코 열차가 들어오는 중 - 전석(前席) 예약제로 운영되는 관광 테마 열차
이부스키노 타마테바코는 정차 후 연기(수증기)를 뿜어대는 것으로 유명
타마테바코(玉手箱)는 일본 전설 속의 인물 우라시마타로(浦島太郎)가 龍宮에서 받아왔다는 상자(箱)인데
상자를 여는 순간 연기가 피어올라 老人으로 변했다고
우라시마타로(浦島太郎)의 龍宮 전설에 관해서는 위 책을 참고 요망 http://me2.do/xQIEaPf5
이부스키노 타마테바코 열차 내부
이부스키노 타마테바코 열차는 4종류인데 각 열차마다 위와 같은 스탬프가 있어 넉 장을 모으는 재미로...
달리는 열차 창밖으로 보이던 화산 연기를 내 뿜는 사쿠라지마 화산
얼마 전인 2월5일 18시56분에 대폭발이 있어 화산 분연이 최고 높이 2200m까지 치솟았고,
큰 분석(화산에서 분출된 자갈)이 1300~1800m까지 날아갔기에 일본 기상청에서 분화구에 대한 경고 단계를
2에서 3으로 상향조정하고 분화구 반경 2㎞ 주변은 접근 통제 중 . [출처] http://me2.do/GoJEnqcu
2010년 10월 다카치호노미네(高千穗峰/1574m) 산행 시 활화산인 사쿠라지마(桜島) 일대도 관광 한 적이 있음.
여기를 http://blog.daum.net/hl5fxp/18348578 클릭 해 보시길
이부스키역 도착
이부스키역 앞에는 우라시마타로(浦島太郎)의 龍宮 모형이....
숙소인 이부스키 로얄 호텔로 가는 중에 본 예쁜 집 - 마당과 대문의 조화
별도의 담장이 없이 상징적인 대문을 설치 해 놓은 것이 독특 해 보였음
철도 건널목 우측으로 보이는 건물이 이부스키 로얄 호텔 - 기차가 통과하기 직전이라 차단기가 내려오는 중
이번 여행 중 2박을 했던 이부스키 로얄 호텔 정경
호텔 바로 앞에 뜬금없는 도예 전시관이....
주인이 외출 중이라 창문 사이로 사진 만
이부스키 곳곳에 사진과 같은 전기 자동차(EV/Electric Vehicle) 충전용 스탠드가....
숙소(호텔 방) 창밖 풍경
황혼 아래에 원추형으로 보이는 산이 이번 산행 목적지인 가이몬다케
제2일차 - 2월12일(금)
■ 산행일자 : 2016년 2월12일(金) ※雨中山行
-,2016년도 제6차 산행
■ 산행지 : 일본 가고시마켄(鹿児島県) 가이몬다케(開聞岳/924m)
■ 산행자 : HL5FXP & HL5NUX
■ 산행코스 : 2코메(合目) - 3~9코메(合目) - 가이몬다케(開聞岳) - 9~1코메(合目) *왕복산행
■ 산행거리 및 시간 : 8.4km(GPS 측정치) - 5시간20분(*雨中山行이었기 여유 있게 천천히)
-,0921 : 니코메(2合目)등산로 입구
-,1016 : 고코메(5合目) - 전망대
-,1058 : 센닌도우(仙人洞)
-,1146 : 가이몬다케(開聞岳/924m)
-,1241 : 나나덴이찌코메(7.1合目) - 전망대
-,1315 : 고코메(5合目) - 여기서 1330까지 간식 겸 휴식
-,1410 : 들머리였던 니코메(2合目)등산로 입구로 복귀
-,1432 : 이찌코메(1合目) - 가이몬쥬가쿠(開聞中學校)
-,1441 : 가이몬도잔구치(開聞登山口) - 버스 정류장
니코메(2合目)을 들머리로 하여 가이몬다케 정상까지 올랐다 다시 니코메(2合目)를 경유 가이몬중학교(開聞中學校)
인근의 가이몬도잔구찌(開聞登山口)/버스정류장으로 하산
산행 들머리인 니코메(2合目)로 가는 Taxi 안에서 바라 본 가이몬다케 모습
호텔 앞에서 시내버스로 이동하다 버스를 잘못 탄 것을 알고 JR 야마가와에키(山川驛)에서 내려 버스를 갈아타려고
하는데 주차 해 있던 Taxi 기사가 니코메(2合目)까지 데려다 주겠고 요금도 3,400엔 정도 나오지만 3,000엔만 받겠노라
하는지라 비 오는 날씨임을 감안 시간(버스 이용 시 1시간 정도 소요)도 절약할 겸 Taxi 로 이동
택시 기사한테 부탁해서 산행 전 한 컷
가이몬다케 정상까지 3.5km
입산자 인원 파악을 위한 적외선 카운터
STOP! - 직진하면 가이몬다케가 아닌 자연공원으로 가게 됨
고코메(5合目) - 전망대
사진으로는 느껴지지 않지만 약한 비가 계속되고 있어 조망이 썩 좋은 편은 아닌 상태
센닌도우(仙人洞)
규코메(9合目) 부근의 기온 - 약 영상 8도
헬리콥터를 이용한 구조 포인트 - 포인트 주변은 레펠 하강이 가능 할 정도의 공간이
가이몬다케(開聞岳/924m) 정상 - 온 천지 Gas 가득이라 주변 조망은 '꽝'
가이몬다케 정상 삼각점 - 정상에서 약간 치우쳐진 곳에 위치
나나덴이찌코메(7.1合目) - 전망대인데 여전히 Gas 때문에 조망은 그다지
고코메(5合目)부근부터 니코메(2合目)까지는 사진에서와 같은 화산쇄석(火山碎石)이 길을 뒤 덮고 있어 아주 미끄러웠음
- 돌멩이들이 보기와는 달리 구름성이 아주 좋아 순간적인 미끄러짐(Slip) 가능성 다분
다시 고코메(5合目) - 비가 계속 왔기에 본격적인 도시락 아닌 행동식(行動食)으로 점심을 대체하면서 15분 정도 휴식
여기는 구조 제4 포인트(Air Rescue Point No.4)
소방 헬리콥터와 지상의 구조대가 연락을 취하며 요 구조대상을 구조하는 장소인지라 헬리콥터 접근 시에는
대단히 위험하니 구조대의 지시를 따라 달라는 내용이 적혀 있음
들머리였던 니코메(2合目)로 복귀
이찌코메(1合目) 부근인 가이몬중학교로 가는 길
2월 중순인데 벚꽃이 벌써
가이몬도잔구찌(開聞登山口)/산행 종료 - 여기서 시내버스를 이용 이부스키 로얄 호텔까지 이동(요금 620엔/인)
제3일차 - 2월13일(토)
3일차 宿泊地인 사가(佐賀) 방면으로 이동을 위해 이부스키역으로
이부스키역 구내
이부스키에서 사가로 직행하는 열차가 없어 갈아 탈 수 있는 신도스(新鳥栖)라는 곳으로 가기 위해 Local 열차 탑승
신도스 에끼(新鳥栖驛) 구내
일본 기차 역명(驛名)에 새 "新"字가 붙은 곳은 신칸센(新幹線) 정차를 위해 신설한 역이라고 보면 됨
오히나사마(御雛様) 장식
히나마쯔리(ひなまつり)의 유래와 의미
히나마쯔리는 3월3일에 여자아이의 성장과 행복을 기원하는 행사로, 모모노셋쿠(桃の節句)라고도 한다.
그 기원은 고대 중국에서 3월에 막 태어난 여자아이가 3일 후에 죽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술을 준비하고 강으로
떠내려 보냈다는 고사에서 시작되었다. 이것이 3월3일 물의 축제이고, 이 날에는 사람들이 물가로 나와 몸에 붙은
병이나 재앙을 없애는 행사를 가졌다.
이러한 행사가 일본에 전해져 고대 일본에서는 신상에 일어날 수 있는 불결한 일이나 재난 등을 인형에 옮겨, 흐르는
강물에 떠내려 보내면서 액막이를 했는데 이를 히나나가시(ひな流し)라고 하였고 , 이러한 풍습은 일본의 각지에
전해져 그 모습이 남아 있는데, 아와시마 신사에서는 3월3일 전국에서 봉납된 인형을 배에 실어 바다로 떠내려
보낸다고 한다.
이것이 일본 여자 아이들의 인형놀이와 결부되었고 ,오늘날과 같이 히나인형을 장식하고 여자아이의 무병과 행복을
기원하는 큰 축제로서 확립하게 된 것은 에도시대(江戶時代1603-1867)이후의 일이다.
이 행사는 궁정의 여성들 사이에서 성대하게 행해졌다고 한다. 이 행사가 궁정에서 뿐만 아니라 일반서민 사이에
보급되면서 현대와 같은 히나마쯔리의 형태가 이루어졌다. 그렇지만 일반서민이 히나인형을 살 수 있게 된 것은
明治시대 말경부터이다. [출처] http://me2.do/G1Lh59bf
신도스(新鳥栖)에서 사가(佐賀)로 가는 특급 열차..
전기 콘센트가 보이기에 막간을 이용 해 충전 중
사가(佐賀)
사가(佐賀)
일본 근대화의 영웅 '사카모토 료마'가 술집 간판 주인공 ^^
사카모토 료마
사가 컴포트 호텔
15시부터 Check In이 가능하다고 해서 가방을 맡기고 기차로 40분 거리인 하카타(博多)로 이동
당초 계획은 오후에 사가 시내 관광, 저녁때는 사가 시내에서 대략 1시간 거리인 다케노코바키룬노모리고엔
(竹古場キルンの森公園)에서 개최되는 다케오 세카이 이치 히류가마토로우 마쓰리(武雄世界一飛龍窯灯ろう祭り)
라는 등불 축제를 관람 할 생각이었으나 비가 계속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는지라 등불축제가 무산될 것 같아
포기하고 하카타(博多) 시내 관광으로 대체
사가(佐賀)에서 하카타(博多)로 가는 특급 열차 안에서....여성 기관사가 운전 중
수습기간인가 뒤쪽에 또 다른 남성 기관사가..
하카타역 구내에서 본 한국식당 - 식당 이름이 Shijan 이라 (배고픔을 의미하는 '시장' 이라는 의미일까?)
돌솥 비빔밥과 전골, 냄비 음식이 주 메뉴인듯 (741 ~ 862엔이면 비싸게 파는 것은 결코 아님)
서점 탐방 - 등산 관련 서적이 상당히 많은 편
일본 百名山 안내서는 물론, 특정 주제 별로 다양한 책들이 존재
예를 들어 북알프스, 남알프스, 큐슈지역, 관동지역, 당일치기 산행, 설산 산행, 숙박(야영)산행, 산장 안내....
일본은 우리나라 보다 땅 덩어리 자체가 넓고 인구도 훨씬 많은데다 전국적으로 3천m급 高山도 21곳이나 되는지라
등산인구도 그만큼 많아 관련 시장이 제법 발달한 편
일본에서는 中年과 老年을 합해서 中高年이라고 하는데 그런 연령대의 사람들을 위해 나지막한 산만을 전문적으로
안내하는 산행 가이드 북
아마추어 무선(HAM) 관련 서적(자격 취득을 위한 수험서)
- 일본은 전 세계에서 HAM 인구가 제일 많은 나라 (90년 대 말에 100만 명을 초과 - 지금은 오히려 감소)
- 우리나라도 근래 4급 아마추어무선사 자격(일정시간 강습 수료하면 바로 자격증 발급)이 신설되어 인구가
많이 늘어난 편이나 아직 10만 명도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음
이건 HAM 관련 기술 서적들
일본은 雜誌의 나라답게 정기 발행되는 HAM 월간지가 몇 종 있는데 우리나라는 아직 시장이 좁아서 90년대 초에
HAM 잡지(월간지)가 나왔다가 2년을 채 못 넘기고 도산(倒産) - 본인도 정기구독 신청을 했다가 돈 만 날린 경험이 ^^
컴포트사가 호텔 - 이부스키의 호텔에 비하면 여기는 거의 창고 수준 (하룻밤 때우고 갈 것인지라 ^^)
제4일차 - 2월14일(일)
후쿠오카 공항으로 가기 위해 사가에서 하카타로 가는 특급 열차 대기 중
光과 風의 심료클리닉 (심료내과. 정신과) ??
이누오 병원
정신과. 심료내과 ??
우리나라에서 제일 많이 볼 수 있는 간판은 敎會이고 일본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것은 齒科라고 하던 것을
들은 기억이 나는데 이번 일본 여행 중 우연찮게 心療内科(심료내과/신료나이카)라는 간판을 두 번씩이나.
그래 ‘심료내과’가 뭐여? 하는 마음에서 귀국하여 손가락 품을 좀 팔아 보았더니 아래의 설명이 제일 그럴 듯
하기에 발췌 소개합니다..
일본에는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진료과목이 있다. 정신과와 내과를 합친 듯 한 이른바 심료내과가
그것이다. 큐슈 의학대학의 이케미 유지로 교수가 미국의 심신의학을 연구하고 귀국한 후 1961년 큐슈 대학에서
심료내과라는 명칭을 만들어 정식 진료과목으로 발족시킨 것이 그 시작이었다.
일본에서는 심료내과가 일반인에게도 꽤 알려져 있다. 한 예로 이케미 교수의 저서 <심료내과>는 1963년에
출판 되자마자 베스트셀러가 되어 2003년까지 무려 79판을 찍었다. 또 1972년에는 도쿄 대학병원에, 1975년에는
토호쿠 대학병원에 심료내과가 개설되었고, 이제는 일반 의원에도 개설 되고 있을 정도다.
특히 1997년에는 소설가 나츠키 시즈코가 자신의 낫지 않는 요통을 심료내과에서 완치한 경험을 쓴 <의자가 무서워요>가
출판되어 예상외의 엄청난 반향이 일었고, 텔레비전과 방송에서 문의가 쇄도했다.
이때부터 심료내과와 심신증이란말이 일상에서도 회자되기 시작했고, 심지어는 텔레비전 시리즈까지 만들어졌다고
한다.
구체적으로 심료내과에서는 어떤 병을 치료할까? 심료내과에서 다루는 것은 흔히 심신증이라고 부르는 병들로,
육체 증상과 심리적 문제가 함께 결부된 질환들이다. 한 마디로 마음의 문제로 생기는 신체의 모든 병을 치료하는
분야라고 생각하면 된다. [출처] http://me2.do/GlPbaMm7 ☜ 심료내과에 대해 출처에 보다 많은 설명이 있음
특급열차 미도리 4호
미도리 4호 내부
후쿠오카 공항으로 가는 지하철 하카다 역 (하카타에서 공항까지 3驛인가 그런데 요금은 260엔 씩이나)
하카타 지하철 역 구내
1장의 교통카드로 일본 전국을~
후쿠오카 공항 에어 부산 카운터
일본도 중국인 여행객으로 초만원
비상구 좌석을 배정 받아 다리 쭉 뻗고 편안하게 부산까지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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