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등잔봉~천장봉~삼성봉 연계산행 - 2012년 2월18일

 

■ 산행일자 : 2012년 2월18일(土)-,2012년도 제7차 산행

 

■ 산행지 : 충북 괴산 등잔봉(燈盞峰/450m) - 천장봉(해발 437m) - 삼성봉(해발 550m)

 

■ 산행자 : HL5FXP 홀로

 

■ 산행코스 : 사은리(사오랑마을) - 등잔봉 - 천장봉 - 삼성봉 - 산막이마을 - 사은리

 

■ 산행거리 : 9.1km(GPS 측정치)

 

■ 산행시간 : 산행시작 10시59분 - 산행종료 14시29분 (★3시간30분)

 

-,1059 : 사은리(사오랑마을)주차장(주차요금 2,000원) - 차량주차/산행시작

 

-,1114 : 노루샘 - 본격적인 산행 들머리★여기 노루샘에서 등잔봉까지 약 900m 구간은 상당한 급경사 오르막

 

-,1147 : 등잔봉(해발 450m)-,1215 : 한반도 전망대 -,1220 : 천장봉(해발 437m)

 

-,1234 : 산막이마을/삼성봉 방면 갈림목(여기서 삼성봉까지는 약 500m)★삼성봉 방면으로는 별도의 이정표 없음

 

-,1246 : 삼성봉(해발 550m)★여기서 산막이마을로 가려면 다시 천장봉 방면으로 약 500m를 U-turn 해야 됨

 

-,1257 : 산막이마을/삼성봉 방면 갈림목 회귀 -,1300 : 신령한참나무/인근 공터에서 1317까지 점심식사

 

-,1345 : 산막이마을 ★여기서부터 노루샘 지나 사은리 주차장까지 괴산호 호숫가를 따라 산막이 옛길이 펼쳐 짐

 

-,1416 : 노루샘 -,1429 : 사은리주차장/산행종료 - 차량회수

 

 

 

 

 

 

 

 

 

 

 

 

 

 

 

 

 

 

 

 

 

 

 

 

 

소나무 출렁다리

 

 

 

 

 

 

망세루(忘世樓)

 

 

신경 쓰지 않으면 여기 노루샘에서 산막이 옛길을 따라 산막이마을로 직행 하게 됨/물론 산막이마을에서 산행을 시작하여도 되나 기왕이면...

 

 

 

 

 

 

 

 

 

 

 

 

 

 

여기서 힘들고 위험한 길로 - 실제로 경험 해 보니 힘은 조금 들지 몰라도 위험한 구간은 거의라고 해도 좋을 정도

 

 

 

 

힘들고 위험한 길과 편안하고 완만한 길의 합류 - 여기서 등잔봉까지는 약 20m

 

 

 

 

 

 

등잔봉 정상 = 등잔봉 전망대

 

 

 

 

 

 

 

 

 

 

 

 

한반도전망대에서의 조망

 

 

이것이 한반도 - 글쎄??  (^_^)

 

 

 

 

 

 

 

 

 

 

 

 

천장봉 정상에서 이 "효성 지긋한 자손"을 둔 무덤을 좌측으로 두고 내리막으로 진행하여야 삼성봉 방면으로 갈 수 있음   

 

 

 

 

이 이정표를 기준하여 삼성봉까지는 약 500m 오르막 길을 올라야/삼성봉에서 사은리 주차장으로 가려면 일단 이 이정표까지 회귀 필요

괴산군에서 추천(?)하는 산행루트에는 삼성봉을 Skip하게 되어 있던데 그럴 경우 산행거리/시간 모두 짧은 느낌이 들어 왕복 1000m를 투자 해 보았는데 

굳이 갈 필요 없겠다 싶었음(가도 후회, 안 가도 후회 ^^)  

 

 

여기 삼성봉에서 계속 직진하면 구절양장길로 가게 되므로 사은리(괴산댐)에 차량을 주차한 경우 차량회수에 애로....

 

 

검정색 오석(烏石)비석은 말짱 해 보이건만 정작 비석의 주인장이 잠든 묘는 괸리가 전혀 안 되고 있어 비석이 길 한 가운데로

 

 

여기 신령참나무 인근 공터에서 점심식사

 

 

 

 

 

 

 

 

 

 

 

 

 

 

 

 

 

 

 

 

산막이마을....옛 정취는 안 보이고 펜션과 음식점으로 바뀌어 있었음

 

 

 

 

 

 

 

 

 

 

 

 

다래숲 동굴 - 한 여름에 와야 제대로 느낄 수 있을 듯

 

 

 

 

고공전망대 - 난간 바닥에 강물을 내려다 볼 수 있도록 투명 한 유리 창을 끼워 놓았음

 

 

 

 

 

 

 

 

 

 

 

 

 

 

괴산바위

 

 

 

 

 

 

괴산 댐 수문

 

 

앉은뱅이 약수

 

 

 

 

 

 

 

 

 

 

여우비 바위굴

 

 

 

 

매바위

 

 

 

 

 

 

 

 

 

 

 

 

 

 

연화담(蓮花潭)

 

 

 

 

괴산호의 수심은 유람선이 다닐 정도인 듯....지금은 꽁꽁 얼어있어 유람선 운항은 당연 불가

 

 

닭싸움

 

 

 

 

 

 

 

(참고)

‘산막이 마을’은 산으로 막혀있는 마을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두메산골 오지(奧地)라는 얘기....

인터넷에서 키워드로 산막이 마을을 검색 해 보면 엄청나게 많은 정보가 쏟아져 나옵니다. (百聞不如一見 ^^)

하나 더, 산막이 마을 건너편에 갈론 마을이라는 곳도 있습니다.

달천이 괴산댐 덕분에 괴산호로 변했는데 이 호수를 기준으로 산막이 마을 건너 마을이 갈론 마을입니다.

이 갈론 마을의 뒷산이 아가봉(雅佳峰/538m)과 옥녀봉(玉女峰/599m)입니다.

아가봉과 옥녀봉은 2011년 9월4일에 다녀온 적이 있는데

관련 산행기록은 여기를 http://blog.daum.net/hl5fxp/18348668 클릭 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