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산 - 청옥산 연계 산행 - 2011년 4월23일 산행

■ 산행일자 : 2011년 4월23일(土)

-,2011년도 제19차 산행

 

■ 산행지 : 강원 동해/삼척 경계의 두타산(★ 頭陀山/해발 1353m) - 청옥산(靑玉山/해발 1404m) ★100대 명산

 

■ 산행자 : HL5FXP 홀로

 

■ 산행코스 : 무릉계곡/삼화사 - 두타산성 - 두타산 - 박달령 - 청옥산 - 연칠성령 - 칠성폭포 - 문간재 - 무릉계곡

 

■ 산행거리 : 17.7km(GPS 측정치)

 

■ 산행시간 : 산행시작 08시15분 - 산행종료 18시23분 (10시간08분)

 

-,0400 : 구미 자택 출발 (구미 ↔ 동해 무릉계곡 편도 371km)

-,0805 : 동해 무릉계곡 관리사무소 주차장 도착 - 차량주차/신변정리

★주차료 : 2,000원, 삼화사 입장료 1,500원

-,0815 : 산행시작

-,0822 : 금란정(金蘭亭)

-,0838 : 삼화사(三和寺)

-,0849 : 학소대(鶴巢臺)

-,0858 : 두타산성 방면 갈림목(무릉계곡 관리사무소에서 1.6km/두타산까지 4.5km)

-,0927 : 두타산성(頭陀山城)

-,0934 : 산성12폭포/거북바위

 ★산성12폭포는 확실히 확인 가능했으나 거북바위는 ??

-,0948 : 깔딱고개 입구(두타산까지 3.5km/청옥산까지는 7.7km)

-,1110 : 대궐터 삼거리(두타산까지 1.9km)

-,1138 : 쉰음산 갈림목(두타산까지 0.8km)

-,1158 : 천은사/대방골 갈림목(두타산까지 0.5km)

 

-,1228 : 두타산(해발 1353m)정상 - 청옥산까지 3.5km

~ 여기서 1248까지 점심 겸 휴식

 

-,1345 : 박달재(1165m)/청옥산까지 1.4km

-,1351 : 문바위재/청옥산까지 1.1km

-,1436 : 학등(鶴嶝)/청옥산까지 50m

 

-,1438 : 청옥산(해발 1404m)

 

-,1519 : 연칠성령(蓮七星嶺)

★여기서부터 칠성폭포 방면으로 약 150m는 급경사에 잔설(殘雪)이 존재하여 클램폰/아이젠을 착용하고 하산

 

-,1625 : 칠성폭포(七星瀑布)/여기서 약 10분간 간식 겸 휴식

-,1653 : 사원터(寺院基) - 무릉계곡 사무소까지 4.3km

-,1731 : 문간재(門間峙) - 무릉계곡 사무소까지 2.7km

-,1823 : 무릉계곡 관리사무소 주차장/산행종료

★인근의 대중목욕탕에서 목욕 후 구미 복귀한 시각이 23시40분

-,차량 운전 왕복 8시간 + 산행 10시간 + 목욕/식사 1시간40분 = 19시간40분 (휴~ ^^)

 

 

 

 

 

 

 

 

 

 

 

 

 

 

 

 

 

 

 

 

 

 

 

 

 

 

 

 

 

 

 

 

 

 

 

 

 

 

 

 

 

 

 

 

 

 

 

 

 

 

 

 

 

 

 

 

 

 

 

 

 

 

 

 

 

 

 

 

 

 

 

 

 

 

 

 

 

 

 

 

 

 

 

 

 

 

 

 

 

 

 

 

 

 

 

 

 

 

 

 

 

 

 

 

 

 

 

 

 

 

 

 

 

 

 

 

 

 

 

 

 

 

 

 

 

 

 

 

 

(산행 후기)

작년(2010년) 12월19일 100대 명산 중 아흔여덟 번째로 가리왕산(해발 1561m)을 함으로써 완등까지 2 山만을

남기고 있었는데 표고차가 무려 1200m에 달하는지라 산행하기가 쉽지 않다는 두타산을 인근의 청옥산과 묶어

다녀오므로 써 이제 드디어 100명산 완등까지 강원도 인제/양양의 점봉산(1424m) 하나만 남았습니다.

 

두타산 - 청옥산 산행이 10시간이나 걸린 이유..

 

1)들머리인 무릉계곡까지 가기 위해 구미 자택에서 새벽 4시에 출발, 편도 371km를 4시간에 걸쳐 손수 운전하여

동해시(東海市)까지 이동

-,수면부족과 장시간 운전으로 육체 피로 극심 상태에서 산행 진행

2)기본적으로 산행 들머리와 정상(두타산)간의 표고차가 무려 1200m

-,청옥산은 그 보다도 50m 더 차이나는 1250m

3)시절은 봄꽃이 요란 한 4월(= 陰曆 春三月)이었지만 1천 고지가 넘는 강원도 산간은 잔설(殘雪)과 추위가 여전할

것이었기 한 겨울 산행과 동일한 채비(아이젠/스패츠 +방한복은 기본)에다 장시간 산행에 대비 물도 2리터(= 2kg)씩

이나 - 한 마디로 배낭이 제법 무거웠다는 이야기 

4)칠성폭포 이후의 풍광이 특히나 좋아 구경하고 사진 찍고 하다 보니 이것도 시간 잡아먹는데 한몫

 

 

(참고)

2013년 5월26일 댓재를 들머리로 무릉계를 날머리로 하였던 두타산(頭陀山/1353m) 산행기록은

여기를 http://blog.daum.net/hl5fxp/18348818 클릭 해 보시고,

 

한글과 한자까지 같은 이름을 갖는 2015년 5월9일의 충북 진천 두타산(頭陀山/598m) 산행기록은

여기를 http://blog.daum.net/hl5fxp/18348990 클릭 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