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세에 호남정맥 종주 끝낸 홍성문 옹… 세계 기네스북 등재감 96세에 호남정맥 종주를 마친 인물이 있다. 정말 믿기 어려운 사실이다. 건강한 노인들도 80대만 넘기면 지팡이를 짚기 시작하는데, 90대를 훨씬 넘긴 연세에 그 험한 호남정맥 종주를 끝냈다니…. 백두대간이나 정간 포함해서 역대 최고령 종주꾼일 뿐만 기네스북에 오를 만한 사건이다. .. 잡동사니 2015.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