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이타켄(大分県) 유후다케(由布岳/1580m) - 2015년 2월15일 산행
(셋째 날)
■ 산행일자 : 2015년 2월15일(日)
-,2015년도 제7차 산행
■ 산행지 : 일본 오이타켄(大分県) 유후다케(由布岳/1580m)
■ 산행자 : HL5FXP & HL5NUX
■ 산행코스 : 정면등산로 입구(正面登山口) - 고우야고에(合野越)/휴가다케(日向岳) 방향 갈림목
- 동쪽등산로 입구(東登山口) - 유후다케 동봉(由布岳 東峰) - 마타에(マタエ) - 고우야고에(合野越)
- 서쪽등산로 입구(西登山口)/유후인(由布院)
■ 산행거리 : 8.7km(GPS 측정치)
■ 산행시간 : 산행시작 10시42분 - 산행종료 16시28분 (*5시간46분) *Wife 대동이라 쉬엄 쉬엄
-,1042 : 유후다케 정면등산로 입구(由布岳 正面登山口)/780m (산행시작)
-,1056 : 고우야고에(合野越)와 휴가다케(日向岳) 및 동쪽 등산로 입구(東登山口)와의 갈림목
-,1206 : 동쪽 등산로 입구(東登山口)/1065m
-,1413 : ▲유후다케 동봉(由布岳 東峰)/해발 1580m
-,1428 : 마타에(マタエ)/1470m - 東峰/西峰 갈림목(안부)
-,1518 : 고우야고에(合野越)/1025m
-,1628 : 서쪽 등산로 입구(西登山口)/유후인(由布院) - 500m (산행종료)
유후다케 산행은 위 지도와 같이 보통 정면 등산로 입구를 깃점으로 하여 왕복산행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우리 夫婦는 아래(↓↓)트랙에서 보는 것처럼 정면 등산로 입구 - 휴가다케(日向岳)방면 갈림목 - 유후다케 동봉(東峰)
- 東/西峰 안부(鞍部)인 마타에(マタエ) - 고우야고에(合野越) - 서쪽 등산로 입구/유후인(西登山口/由布院)으로 진행
이번에 다녀 온 유후다케 산행 실질 트랙
텐진(天神) 버스센터(유후인 방면 고속버스 탑승 대기),
토/일요일 및 공휴일에 후쿠오카(福岡) ↔ 유후인(由布院) 구간은 기차/고속버스 불문하고 사전 예약이 필수
휴일에 산큐(SunQ)Pass나 JR Pass를 이용하는 외국인(99%가 한국/중국인)관광객이 엄청 증가한 것이 그 이유
후쿠오카에서 유후인으로 가는 도중 볼 수 있었던 하카다 부두의 뉴카멜리아호(부산 ↔ 큐슈 구간 여객선)
*뉴카멜리아호(선박)에 관한 내용은 여기 http://blog.daum.net/hl5fxp/18348578 를 클릭 참조 해 보시길
유후인(由布院) 버스터미널에 도착
유후인(由布院)버스터미널 - 터미널은 유후인 역(驛) 바로 앞에 위치
유후인에키(由布院驛) - 관광객들이 많이 보임
유후인역에서 바라 본 유후다케(날이 흐려서 산 정상은 보이지 않고 있음)
유후인 버스터미널에서 바라 본 유후다케(날이 흐려서 산 정상은 역시 보이지 않고 있음)
유후인에서 유후다케 정면 등산로 입구까지 지그재그(Zigzag) 구간 6km를 버스로 이동 중....
유후다케 등산로 입구 도착/버스 정류장에서 등산로 입구로 이동 중(20m 정도)
유후다케 등산로 입구(정면 등산로 입구)
등산로 입구에서 바라 본 유후다케
여기서 신변 정리 후 휴가다케(日向岳)/동쪽 등산로 입구(東登山口) 방면으로 진행
휴가다케(日向岳)와 동쪽 등산로 입구(東登山口)방면 갈림목 / 여기서 이노세도(猪之瀬戶)/東登山口 방면으로 진행
동봉 방향으로 진행
유후다케 동봉 정상이 보이기 시작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조금 더 고약한 곳이라 통과하기가 쉽지 않았던 곳
동봉 정상에서 오하찌메구리(お鉢巡り)를 해서 서봉으로 갈 수 있으나 후쿠오카행 버스 시각을 고려 동봉으로 바로 진행
*お鉢巡り(おはちめぐり) : 분화구 주변을 따라 둥글게 한 바퀴 돈다는 의미
유후다케 동봉 정상(해발 1580m)
■ 유후다케(由布岳)개요
유후다케는 동봉(1580m)과 최고봉인 서봉(1583m) 2개의 봉우리로 구성되어 있는데 원추형을 하고 있어 분코후지
(豊後富士) - 豊後는 大分/오이타의 옛 명칭 - 라고도 불린다.
유후인(由布院)분지에서 어느 곳에서나 유후다케의 독특한 산 모양을 바라볼 수 있기에 랜드마크(Land mark)같은
존재인데 옛날부터 산악신앙의 대상으로 해 우러러 볼 수 있어 「고사기/古事記」나「분코국풍토기/豊後国風土記」
에도 그 이름이 기록되고 있다.
「분코국풍토기」에는, 「유부봉/柚冨峯」이라고 표기되고 있는데 그 정상에는 석실이 있어 항상 얼음이 얼어있고
여름을 지나도 녹지 않는다고 쓰여 있다.
아소쿠쥬국립공원(阿蘇くじゅう国立公園)으로 지정되어 있어 벳부만(別府湾)으로부터도 쓰루미다케(鶴見岳)후방의
아름다운 모습을 바랄 수 있다.
산 정상에서는 일본 100대 명산인 구쥬산(九重山), 소보산(祖母山), 아소산(阿蘇山)등이 보이며 날씨가 좋다면 오이타현
・후쿠오카현 경계의 히코산, 나가사키현의 운젠다케까지 바라볼 수 있다.
정상 부근에 갈수록 따라 초목은 드물게 되지만, 산 정상에는 미야마키리시마(ミヤマキリシマも/深山霧島) - 일종의
高山 진달래 - 도 많고 산록의 초원에는 히고다이(ヒゴダイ) - 절굿대 - , 마틈시소우(マツムシソウ) - 솔체꽃 - 도 많다.
후카다규야(深田久弥)가 일본 100대 명산에 선정하지 못한 것을 후회한 산이라고 해 근래 들어 등산가인 이와사키모도오
(岩崎元郎)가 자신이 새로 선정한 신일본 100대 명산의 하나로 정했다.
또, 일본 200대 명산의 하나에도, 일본 산악회 히가시 큐슈 지부가 선정한 오이타 100명산에도 선택되었다.
[출처] 由布岳 - Wikipedia 에서 발췌 요약
HL5NUX 1580고지에 오르다 ^^
당겨서 찍은 사진을 보니 바람 불고 추웠던 분위기가 그대로 얼굴에.... ^^
동봉을 뒤로하고 하산 시작
마타에(マタエ) - 동봉/서봉 갈림목(안부) - 해발 1470m
여기 마타에에서 서봉까지는 15분 거리라고 하나 유후인에서 후쿠오카로 가는 버스 막차가 17시 인 관계로 아무리
생각해도 시간 부족이라 서봉 등정은 포기
마타에에서 바라 본 유후인 시내 정경
머리 조심하라고 걸어 놓은 붉은색 표지
고우야고에(合野越)/1025m - 오늘 산행의 출발지였던 정면 등산로 입구와 서쪽 등산로 입구 방면 갈림목
고우야고에 도착 시각이 15시18분 이었던지라 들머리였던 정면 등산로 입구에서 15시40분에 있는 유후인 행 버스를
타는 것이 불가능 해(버스는 얼추 1시간30분 간격으로 있기에 다음 버스를 탈 경우 17시 출발 후쿠오카 행 버스 탑승 불가)
서쪽 등산로를 이용 유후인까지 가는 것으로 결정
*정면 등산로 입구에서 버스를 놓칠 경우 유후인까지는 아스팔트 포장도로를 따라 지그재그로 6km를 걷던가 택시를 타야
고우야고에에서 유후인으로 갈 수 있는 서쪽 등산로 방면 안내판
유후인까지 40분 거리라고 되 있으나 나름 부지런하게 걸었음에도 사진찍고 구경하고 하다 보니 1시간10분 걸렸음
사진으로는 전혀 아닌 것 같은데 이 삼나무 숲은 어두 컴컴하니 많이 음산한 분위기 였음
공동묘지(납골탑)
유후다케 서등산로 입구
- 길 건너편에 LAWSON 이라는(일본에서는 '콤비니'라고 하는 - convenience store의 줄임말) 24시간 편의점이 있음
도착시각이 16시28분 이었던지라 유후인 시내를 통과하여 17시까지 유후인 버스터미널까지 도보로 갈 자신이 없어
LOWSON에서 유후인 Call Taxi 번호(☎ 0977-84-2141)를 확인하여 불과 1.5km 정도 거리지만 택시로 이동
(택시 요금 720엔/우리 돈으로 6,700원 정도 - 時間은 金이다 !!)
택시로 이동했던 덕분에 유후인 버스터미널 도착 시각은 16시50분이었고 옷 갈아 입을 정도의 여유를....
유후인에서 후쿠오카로 가는 고속버스 내부(車內에 화장실이..)
오늘 산행에 고생 한 내 발 ^^
(뱀발/蛇足)
이번 여정의 첫째 날과 둘째 날, 그리고 셋째, 네째 날 기록
(첫째 날 - 출국)
부산공항
탑승
후쿠오카 공항
후쿠오카 공항 청사 앞
후쿠오카 공항 국제선 터미널 ⇔ 국내선 터미널 구간 셔틀버스(시내로 가기 위해서는 국내선 터미널로 이동해야)
국내선 터미널 앞에서 후쿠오카 시내 숙소(Hotel)로 가기 위해 버스 대기 중
행선지 별로 줄을 설 수 있게 바닥에 행선지를 표시 - 우리는 하카다(博多驛) 방면으로
후쿠오카 시내 지하철 노선도
하카다 버스 터미널(하카다 역 바로 옆에 위치)
유후다케(由布岳) 산행을 위한 유후인(由布院)행 버스 좌석 예약을 위해 방문
2/14(土)은 이미 만석이라 2/15(日)로 예약
호텔이 위치한 곳의 지명은 카이즈카(貝塚) - 호텔 창문에서 바라 본 풍경(패총식당이라는 간판이 보임)
후쿠오카 공항은 시내 중심지에서 전철로 2정류장 거리라 그런지 후쿠오카 시내에서 수시로 비행기를 목격 가능
(둘째 날)
일본 도자기의 발상지 - 이마리 오카와치야마 (伊万里 大川內山)
일본 도자기 발상지인 이마리(伊万里)를 가기 위해 승차 한 고속버스에서 본 후쿠오카 시내(약간 정체 중)
일본의 고속버스 중 일부에는 사진에서 처럼 좌석 앞에 PC나 휴대전화기 충전을 위한 전기 콘센트도....
경찰(警視廳) 패트롤카 - 마라톤 경기 선도 중
마라톤 선수들
이마리(伊万里) 시내
이비인후과 간판이 독특하여 한 컷..
이마리 역 광장
역 관광안내소 바로 앞에 도자기마을인 오카와치야마(大川內山)로 가는 버스 정류장이 있음
이마리 역 - 장거리용 JR과 간선용 MR사철(松浦 私鐵) 두개의 역으로 나뉘어져 있음 / 사진은 MR 승강장
임진왜란에 참전한 倭軍들은 조선의 陶工들을 전리품처럼 마구 잡아갔고 특히 조선에서 가까운 사가 현의 藩主인
나베시마 나오시게(鍋島直茂)도 그렇게 납치 한 조선 도공들을 이용 해 질 좋은 도자기를 만들어 낼 수 있었는데
그 기술이 유출될까 고심하다가 3면이 깎아지른 듯 한 절벽이라 한 방향만으로 만 드나들 수밖에 없어 도공이
탈출하거나 외부에서 침입하는 것을 효과적으로 막아낼 수 있는 여기 오카와치야마에 요새(要塞)와 같은 마을을
만들고 조선 도공들을 이주시켜 반 연금 상태로 가두고 도자기를 만들었다고....
오카와치야마(大川內山)의 이마리.아리타야키(伊万里.有田燒) 전통산업회관 - 박물관(?)겸 도자기 제작 체험장
오카와치야마 마을은 화장실 장식도 도자기로..
뱀
현지 주민(할머니)한테 꽃 이름을 물어 보았으나 본인이 제대로 알아 듣지 못 하는 바람에.... ^^
올해가 양의 해라 그런지 공방(工房)마다 羊모양의 도자기가 많았음
고양이 관련 물품을 수집하는 중이라 하나 구입
고양이 수집 http://bit.ly/2DPOIqL 참조(클릭 해 보세요 ^^)
산불방지 포스터
오카와치야마 최초의 오름가마(登窯)
미깡(밀감) 무인 판매대 (1봉에 100엔) - 후쿠오카 시내 백화점에서 판매하는 밀감 1봉 가격은 약 350엔
초벌구이 도자기 파편으로 바닥을..
도자기 풍경(風磬) - 사람이 접근하면 자동으로 소리가 나게 해 놓았음
수차해머(水車 Hammer) - 물의 채움과 버림에 의해 발생하는 힘을 이용하는 시소(seesaw)형 분쇄기
공중전화 부스(Booth) 안내판도 도자기
후쿠오카 ⇔ 이마리 구간의 고속버스는 내리는 곳과 타는 곳의 승강장이 다르다는 안내문
(이마리에서 후쿠오카로 갈 때는 이마리 역 앞으로 가라는 이야기)
아마리에서 후쿠오카로 복귀하는 중(어느 틈에 해가..)
이번 큐슈여행의 숙소가 위치했던 카이즈카(貝塚) 전철 역
후쿠오카 공항 출국장(보세구역)
에어부산 항공기를 이용 귀국
2월13일이 결혼기념일이었기 올해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wife를 대동하여 여행 겸 등산을 한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