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산행/서울.경기지역

양평 청계산(淸溪山/658m) - 20년 6월13일

HL5FXP (玄心) 2020. 6. 13. 20:34

산행일자 : 2020613()

-,2020년도 제23차 산행

 

산행지 : 경기 양평 청계산(淸溪山/658m)

 

산행자 : HL5FXP

 

산행코스 : 국수역 ~ 형제봉 약수터 ~ 형제봉 ~ 청계산 ~ 형제봉 ~ 부용산/신원역 갈림목 ~ 신원2(마을) ~ 신원역

 

산행거리 : 12.4km(*GPS 기준)

 

산행시간 : 0941~ 1533(*5시간52) *날이 더워 쉬엄쉬엄 여유 있게

 

전철 경의중앙선 국수역을 들머리로 하여 형제봉을 거쳐 청계산으로 올랐다 다시 형제봉으로 복귀하여 부용산 방면으로
진행하다 부용산/신원역 갈림목에서 신원2리(마을)을 거쳐 경의중앙선 신원역을 날머리로 산행



 

청계산 해발은 700에도 못 미치는 658m에 불과했지만 들머리나 날머리 모두 40m 정도였기 표고차가 600m가 넘고 

산행거리도 12km가 넘었기 만만한 산행지는 아니었음 





국수역 주차장에 차량 주차(주차요금 4,000원)











09시41분 산행시작

 

 

 

 

 

국수역을 등에 진 상태에서 길 건너편 좌측에 청계산 방면 이정표가 보임











철도 굴다리를 통과





청계산(신촌)등산로 입구 방면으로

















09시54분
본격적인 청계산 들머리


 

 

 

















































10시23분
형제봉 약수터



 

 

음용불가(飮用不可)





















































11시12분
청계산 정상까지 약 2km 정도 남겨 놓은 이 지점에서 약 10분 간 간식 섭취 겸 휴식










청계산 형제봉 방면으로 진행











형제봉 도착 직전





11시30분
형제봉(兄弟峰/507.6m)




 

날벌레들이 하도 달려들기에 두건을 쓰고 진행했는데 사진을 보니 中共軍 敗殘兵 꼬락서니 ^^

















형제봉 쉼터 나뭇가지에 뜬금 없는 恐龍이..















































12시29분
드디어 청계산 정상




양평 청계산은 한국의 산하 선정 300대 명산의 하나 - 300명산 완등까지 이제 11





청계산 정상에서는 한강(남한강)이 조망되었음











청계산 정상은 헬기장이 조성되어 있을 만큼 널찍한 공간 이었는데 한 구석에 또 다른 정상석이.. 











청계산 정상에는 땡볕을 피할만한 장소가 없어 바로 아래 주막(?)에서 산행 중 禁酒를 깨고 감로주 한 사발(*약 200cc)을

2,000원 주고 사 먹은 후 파라솔 그늘에서 13시04분까지 점심 겸 휴식




 

신원역으로 하산을 위해 다시 형제봉(국수리 등산로 입구)방면으로..























13시49분
형제봉으로 복귀....여기서 청계산을 등에지고 우측 부용산 방면으로  










부용산 방면으로

















형제봉에서 부용산 방면으로 가는 길은 급경사 내리막....

















154kV 인 줄 알았더니 무려 765kV(765,000볼트)











14시43분
청계산/부용산/신원역 갈림목



 







수목장(樹木葬)























14시54분
전원주택 조성지....여기서부터 신원역까지 2.8km 구간은 그늘도 없는 포장도로의 연속이라 땡볕에 허덕




 













전철이 보이기 시작

















15시33분
경의중앙선 신원역 - 산행종료

 

 

 

 

신원역에서 국수역까지는 전철로 1 정거장

 

(참고)

한국의 산하 선정 300대 명산에 속하는 2020년 4월25일의 포천 청계산(849.1m) 산행기록은  

여기를 http://blog.daum.net/hl5fxp/18349494 클릭 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