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추읍산(趨揖山/583m) 19년 12월28일

■ 산행일자 : 2019년 12월28일(土)

-,2019년도 제53차 산행(이자 送年山行) 

 

■ 산행지 : 경기 양평 추읍산(趨揖山/583m)

 

■ 산행자 : HL5FXP

 

■ 산행코스 : 원덕역 ~ 두래마을 ~ 산림욕장 갈림목 ~ 중성(용문)갈림목 ~ 추읍산

                  ~ 용문(중성)갈림목 ~ 질마재(옹달샘) ~ 삼성리 ~ 원덕역

 

■ 산행거리 : 10.2km(*GPS 기준)

 

■ 산행시간 : 산행시작 09시55분 ~ 산행종료 15시28분

                  (※5시간33분 - 1시간여의 점심시간 포함 여유 있게 쉬엄쉬엄)

 

-,0955 : 원덕역(元德驛)주차장(*주차요금 무료) - 차량주차/산행시작

-,1002 : 원덕1교(*이 부근에서 약 7분/420m 정도 ‘알바’)

-,1023 : 두래마을(입구)

-,1144 : 산림욕장 갈림목

-,1214 : 용문(중성) 갈림목

-,1220 : ▲추읍산(趨揖山/583m) ~ 여기서 1318까지 점심 겸 휴식

-,1322 : 중성(용문) 갈림목

-,1403 : 질마재(옹달샘)

-,1439 : 삼성리(입구)

-,1510 : 두래마을(입구)

-,1528 : 원덕역(元德驛)주차장 - 산행종료/차량회수

 

원덕역을 벗어나 약 5분 정도 경과 후 만나게 되는 원덕1교에서 잠깐 착각으로 아주 살짝 '알바'(노란색) 

수도권 광역철도에 속하는 경의중앙선 원덕역(주차장) - 여기에 차량 주차 후 신변정리

추읍산 1.4km는 원덕역에서 본격적인 추읍산 산행 들머리까지의 거리를 의미

원덕1교 - 이 다리 밑을 통과해서 흑천변을 따라 진행했어야 하는데 순각 착각으로 다리로 올라서는 '알바'를

 

흑천

두래마을 방면으로 진행

본격적인 산행 들머리
1코스로 올라갔다  2코스로 내려와 삼성리를 거쳐 원덕역으로 원점회귀  

여기서부터 추읍산 정상까지 약 2km는 시종일관 꽤 가파른 경사길의 연속

숨 돌릴만한 전망대

여기서 추읍산 정상으로 갔다가 다시 이 지점까지 복귀하여 이후 용문(중성)방면으로 하산  

추읍산 정상 직전의 헬기장

추읍산은 한국의 산하 선정 300대 명산의 하나

떡국으로 점심을..

다시 헬기장을 거쳐 삼성리 방면으로 하산

적설량은 별 것 아닌데 내리막 경사가 계속 되던지라 안전을 위해 '아이젠' 착용

질마재(옹달샘)

*생각난 김에 한 마디
2016년 2월 경북 김천/충북 영동/전북 무주 부근의 백두대간 한 토막인 우두령 ~ 화주봉(석교산) ~ 삼도봉을 

다녀온 적이 있는데 그 때 '질마재' 아닌 '질매재'라는 지명을 접한 적이..

질매'는 말 탈 때 사람이 앉는 안장(鞍裝)처럼 소의 등에 얹어 물건을 나르는 기구를 의미하는 '길마'의 충청도 사투리

여기서부터 원덕역까지 약 3.4km 구간은 평탄한 도로의 연속인지라 스틱을 접고 진행

삼성리 입구

머리 위의 高架는 KTX(강경선) 철로  

삼성리 산신령 현몽 느티나무

흑천

콘크리트 포장도로에 약 50여m 정도 동물 발자국이 화석처럼....

아마도 개 발자국 - ?

본격적인 산행 들머리였던 두래마을 입구 다리

봄동  

대파

흑천은 한 여름에 물놀이객이 몰리는 곳인 듯

원덕역으로 원점회귀 완료 - 참고로 원덕에서 서울(상봉역)행 전철은 토/일요일 약 30분 간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