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산행/영남지역

합천/의령 경계 산성산 ~ 의령 한우산 원점회귀 산행 - 18년 5월5일

HL5FXP (玄心) 2018. 5. 5. 23:30


산행일자 : 2018505() 96주년 어린이날

-,2018년도 제17차 산행

 

산행지 : 경남 합천/의령 경계의 산성산(山城山/741.9m) ~ 의령 한우산(寒雨山/836m)


산행자 : HL5FXP 홀로

 

산행코스 : 벽계야영장 ~ 벽계마을 ~ 외초재 ~ 산성산 ~ 상투바위 ~ 한우산 ~ 활공장

                   ~ 풍력발전단지 ~ 찰비계곡 ~ 벽계야영장

 

산행거리 : 18.3km(GPS 측정치)

 

산행시간 : 산행시작 1204~ 산행종료 1950(7시간46)

 

-,1204 : 벽계야영장(입구) - 차량주차/산행시작

대구~광주 고속도로 동고령 부근 대형사고로 정체가 심해 예정보다 1시간 정도 지연 출발

-,1229 : 벽계마을(입구) - 여기서 질러갈 생각으로 지름길로 들어섰다 20여분 알바’ ^^

-,1313 : 정규 등산로 접속

-,1329 : 외초재(벽계마을 1.7km/산성산 1.3km/한우산 3.1km) ~ 여기서 1356까지 점심식사

-,1444 : 산성산(山城山/741.9m)

-,1503 : 상투바위(전망대)

-,1528 : (地圖上)한우산

-,1543 : 한우산(寒雨山/836m)

-,1633 : 한우산 제2활공장

-,1646 : 풍력발전단지

-,1703 : 쉼터

-,1747 : 찰비계곡(상단)

-,1855 : 찰비계곡 종점/포장임도 접속

-,1950 : 벽계야영장(입구) - 산행종료/차량회수














벽계저수지와 벽계야영장 입구 도로 변 공터에 차량 주차 후 산행 시작

















상단에 한우산 5.1km 이정표가 보임












찰비계곡/벽계마을 갈림목



 




벽제화기물초소 - 이 초소를 끼고 우측으로 직진해서 공중화장실 뒤편으로 산길이 열리는 것으로 추정












질러가려고 계곡으로 진행하다 길을 잃고 20여분 개고생 ^^












정규등산로와 접속












외초재 - 여기서 늦은 점심식사 겸 휴식





































산성산 헬기장

















산성산 오른 것은 이번이 두 번째,

첫 번째는 2013년 11월16일 합천군 쌍백면 내초마을을 기점으로 큰재마당 굴샘 헬기장 산성산 상투바위

찰비재 얼음골(입구) - 내초마을로 원점회귀를 한 적이 있음

당시 기록은 여기를 http://blog.daum.net/hl5fxp/18348864  클릭 참조

 






산성산 정상석 뒷면에는 (경남 합천군) "쌍백면 외초리"라는 주소가..

 






Selfie







산성산 정상에서의 조망







삼각점 안내판에는 현 위치가 "경남 의령군 궁유면 벽계리"라는 내용이












멀리 보이는 저기 풍력발전기단지를 통과하여 하산 












라디오 방송 중계용 안테나 같은데 산성산 ~ 한우산 능선 어디에서든 뚜렷이 보여 랜드마크로 활용

















붉은색 철쭉이 보이는 산자락이 한우산












상투바위





































국립지도원 지도에는 여기가 한우산 정상으로 되어 있으나 정상석이 있는 최고봉은 앞으로도 약 2.5km 정도(15분 거리)

더 진행해야.. 

















위치상으로는 한우산에 더 가깝지 싶은데 이정표는 산성산사거리



























한우산



































































한우산은 산성산과 달리 차를 몰고 올라오는 사람들을 위한 안내판만 요란하지 도보 산행객을 위한 산행 이정표를

보기 힘들었음

















제2활공장으로 올라가는 데크





































기존의 산행로는 풍력발전단지 건설 과정에서 전부 파 헤쳐진 듯







풍력발전단지에서 정상적인 산행로를 도저히 찾을 수가 없어 계곡(물길)을 따라 무조건 하산  












벽계리에서 한우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찰비골 포장임도와 접속











19시경부터 일몰이 시작되었기 출발지였던 19시50분 현재 벽계야영장은 어둠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