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산행/-,구미 금오산(金烏山)

구미 금오산(金烏山/976m) - 2015년 5월02일 산행

HL5FXP (玄心) 2015. 5. 3. 17:04

산행일자 : 2015502()

-,2015년도 제18차 산행

 

산행지 : 경북 구미 금오산(金烏山/976m)  

 

산행자 : HL5FXP 홀로 

 

산행코스 : 금오산 저수지 - 환경연수원 - 칼다봉 - 성안 - 금오산(현월봉) - 868고지 - 할딱고개

               - 대혜문 - 자연헌장비 - 금오산 저수지  

 

산행거리 : 11.9km(GPS 측정치 

 

산행시간 : 산행시작 0950- 산행종료 1710(7시간20/쉬엄쉬엄 여유 있게)

 

-,0950 : 금오산 저수지(주차장) - 산행시작

-,1008 : 경상북도 환경연수원

-,1135 : 돌탑(Cairn)이 있는 576고지에서 1150까지 Coffee Break

-,1220 : 칼다봉(715m)

-,1248 : 칼다봉 능선 끝자락(성안까지 약 400m 남은 곳) 748고지 전망대에서 1320까지 점심식사 겸 휴식

-,1352 : 성안

-,1425 : 금오산(현월봉/976m) 정상

-,1508 : 오형돌탑이 보이는 868고지

-,1533 : 철탑삼거리

-,1608 : 할딱고개

-,1632 : 금오산성 대혜문

-,1649 : 자연헌장비

-,1710 : 금오산 저수지 뚝방 - 산행종료


 



금오산 저수지 아래 주차장에서 오늘의 산행 시작

 



저수지 뚝방에서 산으로 올라가는 데크를 또 공사 중


 









저수지 끝자락(상류) - 아주 오래 전(대략 1982년도 경)에 여기서 낚시했던 생각이


 




취영정 이정표는 있으나 산행로는 취영정 좌측으로 열려 있어 취영정을 언제 가 보았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칼다봉 능선을 타면 금오산 저수지는 수시로 관찰 가능


 

철쭉


 


여기 돌탑(Cairn)이 있는 576고지에서 간식(쵸코파이 2개 + 따뜻한 Coffee 한 컵)을 하면서 15분 정도 휴식


 


댸혜폭포(대혜담)방면 갈림목


 




칼다봉


 

중부내륙고속도로가 조망 됨


 

















성안까지 약 400m 정도 남겨 놓은 여기 전망대(748고지)에서 느긋하게 점심식사


 

















성안 대피소 직전


 



여기 습지에 물 그렁이는 것은 오랜 만에 구경


 

금오정(金烏井) - 오염된 상태라 식수로는 부적합


 




금오산성중수비(金烏山城重修碑)



 

 

진달래


 





철쭉이 이미 피었건만 진달래도 여전 존재


 






미군(美軍) 시설물이 철거된 덕분에 되 찾은 금오산 정상  


 


금오산 현월봉(해발 976m) 


 



미군 군사시설이 금오산 정상을 차지하고 있던 시절에 세워진 금오산 정상 표지석


 




약사암 일주문(東國第一門)


 

















 

 


오형돌탑이 관찰되는 868고지 - 이곳은 정규 등산로에서 한참 벗어난 곳에 위치하는지라 찾는(아는)사람이 드문 편

 

 

868고지에서 바라 본 오형돌탑 지대

 

868고지에서 오형돌탑 지대를 조금 당겨 보았음  

 

오형돌탑에 관한 상세는 2013년 7월14일의 금오산 산행기록 참조

여기를 http://blog.daum.net/hl5fxp/18348827 클릭 해 보시기 바랍니다(상세하게 정리 되어있음) 


 



암굴(巖堀)


 

암굴의 크기는 긴급 할 때 성인 1명이 비박(Biwak) 할 수 있을 정도


 

868고지에서 하산하다 보면 오형석탑에서 철탑삼거리와 연결되는 정규 등산로와 접속 가능


 






(고압선)철탑 직전의 철탑삼거리


 






한 겨울에는 멋진 빙폭(氷瀑)이 형성되는 곳


 














할딱고개


 


할딱고개에서 계단 길을 따라 대혜폭포로 가지 않고 대혜문으로 직행 가능한 숲길로 진행


 












단풍꽃 너머로 흐릿하게 금오산성 대혜문이....


 


대혜문


 




예전 도립공원 입장료 징수하던 매표소(지금은 탐방 안내소) 앞에 못 보던 조형물이 등장


 




금오산 저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