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산행/영남지역

합천 감암산(甘闇山/834m) - 2012년 12월1일 산행

HL5FXP (玄心) 2012. 12. 1. 23:30

■ 산행일자 : 2012년 12월01일(토)

-,2012년도 제55차 산행

 

■ 산행지 : 경남 합천 감암산(甘闇山/해발 834m)

 

■ 산행자 : HL5FXP 홀로

 

■ 산행코스 : 대기마을 - 묵방사 - 제1봉 - 암수바위 - 감암산 - 628/765고지 - 누룩덤 - 대기마을

 

■ 산행거리 : 7.0km (GPS측정치)

 

■ 산행시간 : 산행시작 11시10분 - 산행종료 15시40분 (★4시간30분)

 

-,1110 : 대기마을/대기마을보건지소 옆 공터에 차량주차 - 산행시작

-,1116 : 묵방사/누룩덤 방면 갈래 길 - 묵방사 방면으로 진행

-,1125 : 묵방사(墨房寺)

-,1133 : 묵방사 응진전(應眞殿)

 

-,1124: 부산일보 산행 참고도 상의 제1봉

~ 여기서 1331 까지 점심식사 겸 휴식

 

-,1336 : 암수바위

-,1346 : 촛대바위

 

-,1353 : ▲감암산(834m)

 

-,1411 : 828고지

-,1425 : 칠성바위

-,1449 : 누룩덤

-,1526 : 목교(木橋 - ?)

-,1540 : 대기마을/산행종료 - 차량회수

 

 

 

 

오늘 산행의 들머리이자 날머리였던 대기마을 입구

 

 

 

여기 갈래 길에서 묵방사 방면으로 진행 / 하산은 진행 방향 우측의 등산로라고 표시된 쪽으로 하게 됨

 

 

 

 

묵방사 입구 / 감암산 등산로는 묵방교 건너 묵방사 경내로 들어갈 필요 없이 진행 방향 좌측으로 이어짐

 

 

묵방사 응진전 - 등산로는 응진전 담장을 끼고 좌측으로

 

 

 

 

 

 

 

 

 

이 부근에서 등산로가 불명확하여 약 10여 분 정도 '알바'하다 결국 진행 방향 좌측의 봉우리(부산일보 산행지도의

제1봉으로 추정)를 목표로 무작정 치고 올라가는 개척산행

 

 

 

 

부산일보 지도상의 제1봉 - 여기서 점심 겸 휴식

 

가스스토브(제트 보일)를 이용하여 취사(미리 준비 한 레토르트 식품/Rretort food 인 '무국'을 덥히는 수준) 

-,휴대전화기 내장 카메라로 촬영

 

대형 할인매장에서 판매 중인 레토르트 식품(무국) - 1봉에 4,000원

 

1봉 당 무게는 538gr(Net wt. 500gr)

-,이걸 덥혀 먹기 위해서는 Gas stove(450gr) & Gas Can(370gr)이 필수이므로 다 더하면 약 1.4kg

-,산행 중에는 때로 '눈썹'도 무거운 판인데 1.4kg 이라니 ^^

 

식사 후에는 커피도 한잔

-, 별도로 Cup을 준비하지 않았기 밥을 담아갔던 '밥통'에 커피를....커피용 물은 보온병으로 준비 해 갔음  

-,휴대전화기 내장 카메라로 촬영

 

 

식사를 했던 제1봉에서 바라 본 감암산 봉우리들....앞(왼쪽)에서 부터 뒤(오른쪽)로 3번 째가 감암산

 

멀리 보이는 봉우리는 가야산으로 추정....

 

 

 

 

 

암수바위 - 왜 이런 이름이 붙었는지는 미루어 짐작 하시 앞 ^^

 

 

 

 

 

기왕에 설치 해 놓은 계단, 관리 주체가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이 계단은 손을 좀 보아야 할 듯

....계단 발판의 고정 상태가 불량하여 소음(騷音)과 함께 움직임이 발생하여 심약한 사람은 놀랄 판 ^^

 

촛대바위

 

계단을 오르다 숨 좀 돌리는 차원에서 주변 사진 1 컷

 

 

 

 

 

 

 

 

 

 

 

 

좌측으로 대기저수지가 보이고 우측에 보이는 바위 덩어리(?)는 '누룩덤'

 

모산재 방면 정경

 

 

 

바위가 일곱 조각으로 나뉘어져 있다고 '칠성바위'라 한다는데 부산 앞 바다 五六島도 아니건만 내 눈에는

일곱 아닌 여섯 조각

 

 

 

 

 

 

 

 

가까워진 '누룩덤'

 

 

 

 

 

안장바위, 하트 모양으로 보인다고 사랑바위

 

 

 

 

 

 

 

 

 

 

 

 

 

 

 

이 구간의 안전 기둥 역시 관리 상태가 엉망인 게 사진에서 보이는 것 처럼 뿌리가 통째로 뽑힌 채 흔들리는 것이

3개 정도 있었음 - 주의 필요

 

 

 

 

 

 

 

매나 독수리 같은 새(맹금류/猛禽類)의 날카로운 부리 같기도 하고 돌고래 같기도 하고

 

 

 

 

 

 

 

 

 

 

 

산행 시작한지 얼마 안 돼 만났던 묵방사 방면 갈림목

- 대기마을 방면 진행 방향 기준, 우측으로 올라 좌측으로 내려온 셈 

 

 

 

2012년 11월24일 다녀왔던 감암산 바로 옆 자락 모산재 산행기록은

여기 http://blog.daum.net/hl5fxp/18348782 를 클릭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