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산행/영남지역

눈꽃이 아름다웠던 대구 팔공산 - 2012년 1월22일 산행

HL5FXP (玄心) 2012. 1. 22. 21:44

■ 산행일자 : 2012년 1월22일(日) *2012년 설날 연휴 첫째 날

-,2012년도 제3차 산행

 

■ 산행지 : 대구/경북 영천 경계의 팔공산 비로봉(八公山 毘盧峰/해발 1193m)

 

■ 산행자 : HL5FXP 홀로

 

■ 산행코스 : 수태골 - 철탑삼거리 - 비로봉 - 동봉 - 염불봉(우회) - 동화사 - 동화사국민관광단지 - 수태골

 

■ 산행거리 : 10.1km(*GPS 측정치)

 

■ 산행시간 : 산행시작 09시41분 - 산행종료 14시30분 (4시간49분)

 

-,0941 : 수태골(*)주차장/차량주차 - 산행시작

(*)수태골의 수태는 확실하지 않으나 한자로 水胎라고 하는 듯

-,0959 : 수릉봉산계표석(綏陵封山界標石)

-,1016 : 암벽바위 (*대구/경북지역 산악인들의 암벽등반 연습바위)

-,1051 : 약수터

-,1058 : 철탑삼거리/동봉-염불봉-수태골 방면 갈림목 (*여기서 클램폰/아이젠 착용)

 

-,1138 : 비로봉(毘盧峰/1193m)

★1964년 팔공산 최고봉인 비로봉 일대에 통신시설 및 군사시설이 들어선 이래 45년간 통제되다가

   2009년 11월1일자로 해제되며 출입이 가능해졌음.

 

-,1152~1220 : 비로봉에서 동봉(東峯)으로 넘어가는 도중 공터에서 1220까지 점심식사

-,1222 : 팔공산 동봉 석조약사여래입상(八公山 東峰 石造藥師如來立像)

-,1228 : 동봉(東峯/1167m) (*비로봉이 개방되기 전까지 팔공산의 최고봉 역할을 하던 곳)

-,1300 : 염불암-동화사/관봉(갓바위)방면 종주등산로 갈림목 (*여기서 동화사 방면으로 하산)

-,1347 : 염불암/동화사 방면 콘크리트 도로 접속

             (*여기서부터 부도암/동화사를 거쳐 수태골까지는 승용차도 통행이 가능한 포장도로의 연속)

-,1356 : 부도암(浮屠庵)/입구

-,1401 : 동화사(桐華寺)/경내 주차장

-,1405 : 동화문(桐華門) (*4분의 금강역사/金剛力士를 좌우에 배열하고 있었음)

-,1417 : 대구시 안전테마파크

-,1430 : 수태골/주차장 - 산행종료/차량회수

 

 

 

 

 

수태골 주차장/09시40분인데도 이미 주차장은 만차 상태

 

수태지

 

 

 

 

수릉봉산계

 

 

 

 

 

 

 

암벽바위

 

 

 

 

 

여기서부터 눈길이 시작되나 아직은 길바닥에 아주 살짝 깔린 상태..

 

 

 

 

 

적설량이 확실히 늘어난 게 보임

 

 

 

철탑삼거리/여기서부터는 눈도 제법 하니 쌓여있고 경사도 급해지기 시작하는지라 클램폰(아이젠)착용  

 

 

철탑삼거리 주변부터는 상고대도 보이기 시작

 

 

 

 

 

 

 

 

 

 

 

 

 

 

 

팔공산 비로봉(제천단)

 

팔공산 비로봉이 개방 된지 오래인데도 변변한 정상 표지석이 하나 없어 누군가가 팔공산 비로봉이라고 수기(手記)해 놓은 것이 정상 임을 알리고 있음

 

 

비로봉 주변 풍경(서봉 방면..)

 

 

 

앞에 보이는 봉우리는 동봉(東峰)

 

 

 

 

 

 

 

 

 

 

 

 

 

 

 

 

 

 

동봉/봉우리 중간 부근에 보이는 바위에 약사여래가 조각되어 있음

 

 

밧줄 넘어 공터에서 점심식사 겸 휴식

 

 

 

 

 

 

 

 

 

 

 

팔공산 동봉 석조약사여래입상

 

 

 

동봉 가는 길에 바라 본 비로봉 정경

 

 

비로봉(1193m)이 개방되기 전 까지는 여기 동봉(1167m)이 팔공산 최고봉 역할을 했었음  

 

 

 

 

동봉에서 염불봉 가는 길

 

 

 

 

 

 

 

 

 

 

 

 

 

 

 

 

여기서 동화사 방면으로 하산

 

 

 

 

어느 틈에 눈은 사라지고..

 

여기서부터 부도암/동화사를 거쳐 수태골까지는 승용차도 다닐 수 있는 포장도로의 연속

 

 

 

부도암 입구

 

 

 

 

 

동화문(桐華門)